요즘 들어서 울적해지네요.
12월인 첫날 부터.....
라이딩 하기에도 조금은 찬바람에... 맞바람에...

오늘은 침묵 속에 빠져야 할래나 봐요.
오래 갈 것 같은.....
한 번쯤 친구 만나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다들 멀리 있다보니....
궁시렁 될 사람도 그냥 바라 봐 줄 그런 사람이 없다는게
조금은 슬픔이 느끼지는 나이네요.
화요일 오늘도 엄청 춥네요.
바람도 강풍이고...
흐린 날이 되려나 봐요.
따따하게 보온 하셔서 보내는 하루가 되면 합니다.
뜨거운 커피 한 잔을 해야겠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