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 모바일 이용경험 설문조사에 당첨이 되어서 LG DVD 라이터가 당첨되서
어제 뽁뽁이에 쌓여 잘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 조립할때에는 꼭 ODD를 달았었는데,
CD/DVD에서 USB로 급속히 넘어가 이제는 본체케이스에도 ODD 칸이 없는게 대부분이죠.
드라이버들도 거의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하게 되구요
수년전 사놓고 아직 굽지못한 공CD, 공DVD 몇장이 있는데 한번 구워봐야겠습니다.
이제는 외장 ODD가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 까지 연결이 되나봅니다.
가끔씩 CD드라이브가 필요할때가 있을때가 있는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5.25"/3.5" 플로피 디스켓
HDD
CD/DVD/블루레이
ZIP드라이브
USB
SSD
불과 30년만에 엄청난 저장장치의 혁명을 다 경험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세대는 저장 아이콘이 플로피 디스크 에서 왔다는걸 모른다면서요.
당분간은 HDD/SSD 가 계속 될꺼 같고, 이후에는 어떤 저장장치가 나올까요?
오래전 기억에 프리즘 같은곳에 3D로 엄청난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다고 본거 같기도 한데
생전에 TB급을 넘어 PB가 대중화되는걸 볼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