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과거에는 오디션 예능이 대세여서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나왔었죠.
그리고 그 뒤에는 관찰예능과 육아예능
그때 생긴게 지금의 나혼자산다 이죠. 지금도 관찰예능은 꽤 나오는것 같음.
관찰예능 중에서도 아이와 육아하는걸 관찰하는 육아예능도 꽤 많았어요.
대표적으로 지금도 하고있는 슈퍼맨이돌아왔다를 비롯해서
채널 여기저기서 아이와 관련된 육아예능이 엄청 나왔었죠.
그 뒤에는 바로 트로트붐을 타서 생긴 트로트예능
진짜 티비만 틀면 트로트가 나와서 현기증이 나올정도...
트로트 예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그리고 이제는 부동산 집 예능이 슬슬 대세가 되는것 같아요.
첫 시작은 아마도 MBC의 '구해줘홈즈'
요즘 워낙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다보니 예능도 소비자 관심을 따라가서
부동산 집 예능 새로 생기는게 점점 늘어나네요.
지금은 SBS에서 처음보는 '나의 판타집'이 하더라구요.
또 하나의 부동산 집 예능이 새로 생겼나봐요.
그 외에도 이미 하고 있는 부동산 집 예능은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MBC '빈집 살래'
EBS '건축탐구-집'
앞으로도 부동산 집 관련 예능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듯 하네요.
우리나라 예능은 한가지가 흥하면 다 따라서 비슷하게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