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사용하는 키보드 10개 중 9개는 우리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해커` `콕스` 등의 브랜드로 게임용 키보드·헤드셋·마우스 등과 같은 게이밍 기어를 제조하는 `앱코`의 오광근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이밍 기어 국내 시장 점유율이 90% 이상에 달할 만큼 압도적"이라며 "물에 닿아도 완전방수가 되는 광축 키보드가 주력 제품인데 성능이 우수한 데다 기존 기계식 키보드보다 가격도 저렴해 PC방 사장들이 우리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36274/
앱코 키보드 점유율 관련 소식입니다.
PC방 키보드의 점유율이 거의 90프로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PC방에서 앱코 키보드를 많이 보긴 했는데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아마 저렴한 가격이 최대의 장점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