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 Premium Home K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지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출시되기 전까지 참 많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스타라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윈도우 비스타의 전면입니다.
Marketing Sample 이라고 써있고 아래에는 비매품이라고 적혀있는 스티커가 적혀습니다...
(정품에는 이런스티커 없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후면입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비스타 에디션을 찾을수 있는 표가 있네요.
※ 비스타의 권장사항 및 최소사항....
최소사양
- CPU(중앙처리장치) 800㎒
- 메모리 512MB(메가바이트)
- 그래픽 카드 다이렉트 X9 이상 지원
- HDD(하드디스크) 최소 20GB(기가바이트)
권장사양
- 인텔 펜티엄4 CPU, 1GHz 32비트(x86) 또는 64비트(x64) (15~20만원)
- 1GB 메모리 (512MB당 5만원미만, DDR2 )
- 128MB 메모리이상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 (10만원 미만)
- 다이렉트X9 그래픽 및 WDDM 드라이버 지원
픽셀 셰이터 2.0 및 픽셀당 32비트 - 하드디스크: 40GB(15GB의 여유 공간 포함) 이상
- ODD: DVD-ROM 드라이브
비스타는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드라이브로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이미지로 만들어서 셋팅하는것도 가능 하다고 함. - 사운드: 오디오 출력 기능
- 네트워크: 인터넷 액세스 기능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비스타를 설치하고 사용할수 있을지 확인하는 방법은
http://ati.amd.com/technology/windowsvista/AreYouVistaReady.html
자신의 PC가 윈도우 비스타 사용에 적합한지 진단해주고 테스트해 해 주느 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컴퓨터가 윈도우 비스타에 적합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비스타는 여러 가지버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중에 제가 이번에 사용기를 쓰게된 제품은 프리미엄 홈이니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홈을 잠시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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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Premium K |
Windows Vista Home Premium K는 가정용 데스크톱 및 모바일 PC에 적합한 에디션입니다. 가정이나 모바일 환경 PC에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생산성, 엔터테인먼트 및 보안을 제공하면서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
※ 비스타 설치
윈도우 비스타의 사용약관입니다.
정품인증을 위한 CD키 입력화면입니다.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나고 설치중입니다.
※ 비스타 사용기
비스타설치후 정품인증을 받은 받았습니다.
시스템 등급을 보니 2.5등급이네요.. 비스타는 0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컴퓨터 자원을 분석하여
등급 및 점수를 줍니다. 점수는 메모리,CPU,VGA,등 각 하드웨어 자원을 분석하여 점수를주고
그 점수를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인터페이스
비스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입니다. 옆에 사이트바가 생긴 것이 큰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이드 바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인 가제트는 ‘.gadget’라는 확장자를 가지며, 환율 계산이나 시계 표시, 퍼즐 게임 등 작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이드 바에 가제트를 올려놓았다가 밖으로 꺼낼 수는 있지만, 사이드 바 없이 가제트만 독립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이드 바의 ‘+’ 버튼을 누르면 왼쪽 그림과 같이 현재 PC에 설치된 가제트를 한꺼번에 보여주는데, 여기에서 ‘Get more gadgets online’을 클릭해 가제트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ALT+Tab’ 키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전환할 때에 실행되는 프로그램의 화면을 조그만 섬네일(Thumbnail) 창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좀더 편리하게 전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익스플로러7은 비스타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기존 익스플로러6에서 브라우저 탐색기능인 '탭브라우징'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악성코드 설치를 방지하는 '밀웨어 방어' 와 피싱 개인정보 도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개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안문제로 기존까지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던 엑티브 X를 사용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
달라진 시작 메뉴
시작 버튼과 시작 메뉴의 모습도 윈도우 XP 시절과 비교해 크게 달라졌다. 베타 1만 해도 윈도우 XP의 시작 메뉴와 거의 비슷했지만, 올해 발표된 베타 2 이후로는 시작 버튼에서 ‘시작(start)’이라는 글자가 없어졌다. 사용자의 사진과 이름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크기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화려해지고 멋있져 졌을뿐 기존 XP에 비해서 무거워지고 불편해진 느낌입니다. 기존에 시작만 누르면 간단하게 할수 있었던 것은 프로그램 탭을 2~3번 더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보안 강화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윈도우 XP SP2에 포함된 보안 센터 기능 이외에 추가로 유저 계정 제어 기능과 비트록커 기능, 그리고 윈도우 디펜더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유저 계정 제어(UAC ; User Account Control) 기능을 사용하면 모든 프로그램을 관리자(Administrator) 계정이 아닌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나 삭제, 하드웨어 제거나 설정, 방화벽 해제 등 모든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동작을 실행할 때는 다음 페이지의 그림처럼 전체 화면을 어둡게 한 다음 경고창을 띄워 사용자에게 이를 알립니다.
경고창이 뜨면 마우스 이외에 키보드 등을 통한 조작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매크로 등이 악용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처럼 위험한 프로그램의 동작을 막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프로그램이나 액티브X 컨트롤을 설치할 때에도 이런 경고창이 빈번하게 떠 상당히 성가십니다.. 또한 예전에 만들어진 프로그램 중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오류를 내거나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Run as administrator)’ 기능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계속 불편함을 느낀다면 유저 계정 제어 기능을 아예 꺼버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비트록커(BitLocker) 기능은 하드디스크 전체를 암호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NTFS도 암호화 파일 시스템(EFS ; Encrypted File System)을 이용하면 하드디스크를 암호화할 수 있었지만, 비트록커는 윈도우 비스타가 부팅되는 파티션을 통째로 암호화할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닌다.. 더구나 PC에 부착된 TPM(Trusted Platform Module) 칩을 암호화에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즉, 비트록커로 암호화한 하드디스크는 암호화를 실행한 PC에서만 열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암호화 파일 시스템으로 암호화한 하드디스크를 다른 PC에 연결하면 폴더의 구조를 보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그것조차 불가능한 셈이다. 단, 이 비트록커는 모든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TPM 칩이 장착된 일부 노트북이나 PC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는 예전에 안티 스파이웨어(AntiSpyware)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제품의 이름이 바뀐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악성 코드나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치료해주며, 백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스파이웨어의 데이터가 저장된 패턴 파일을 이용한다. 패턴 파일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일정한 간격으로 업데이트됩니다.
마무리.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사용자를 느낀거지만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와 3D기능 보안기능은 추가되었지만 현재로써는 안정화 되어있지 않고 응요소프트웨어들의 비스타에서의 호환 불가능등 아직도 많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계속 느낀건 운영체제가 너무 무겁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비스타가 나온지도 별로 안되었고 초기단계이니 앞으로 서비스팩이나 업데이트로 많은것은 해결해 나갈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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