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방치형 RPG 게임 반갑삼국지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반갑삼국은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바로 모든 아이템을 평생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삼국지 캐릭터를 게임속에 녹여놨기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당는데요.
직접 플레이해보니 방치형 특유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진영 구성·상성 구조·스킬 연계가 살아 있어 전략 RPG의 깊이를 확실히 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반갑삼국지만의 특징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임 구조를 바꾸는 ‘평생 반값 카드’
출시 직후 가장 크게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반값 카드 입니다. 15,000원 한 번만 결제하면 게임 서비스 기간 동안 상점의 모든 아이템을 영구히 반값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과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췄습니다.


보통 RPG 게임을 하다보면 장수 획득, 성장 재료, 편의 아이템 등 반복 소비가 많기 떄문에 지출이 점점 커지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데 반값 카드를 통해 부담을 줄이면서 무·소과금 유저도 안정적으로 성장 계획을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와 함께 모든 유저에게 무료 지급되는 영웅 근초고왕이 지급됩니다. 근초고왕은
초반 전력 구도를 안정시키고, 다양한 조합 실험을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영웅 중 한명입니다. 특히 ‘성’ 진영의 고등급 영웅은 일반적으로 얻기 쉽지 않은데, 유저에게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빠른 성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 진영, 직업 상성, 스킬 연계로 완성된 전략성
‘반갑삼국지’는 방치형이지만 단순히 전투력을 올리는 게임이 아닙니다. 위·촉·오·성·마 다섯 진영의 상성 구조가 명확하고, 직업별 역할이 뚜렷하며, 스킬 간의 상호작용도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진영보너스를 통해 무장을 어떻게 배치하느랴로 체력과 공격력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각 진영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가 결정 됩니다. 오 진영의 경우 연소 기반의 지속딜이 가능하고, 촉 진영의 경우 돌파에 특화되어 있는 등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자동 전투로 진행되지만 배치 순서, 스킬 사이클, 회복 타이밍 조정만으로도 전투 결과가 바뀌기 때문에 방치형은 단순하다는 편견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런칭부터 제공되는 2,090회 무료 소환이 있어서 게임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웅들이 쌓이는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콘텐츠·편의성 모두 갖춘 방치형 삼국지
삼국지 장수 일러스트의 완성도가 높은 편인데, Live2D 연출이 자연스러워 되어 있어 삼국지 영웅들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감에서는 3D 모델링과 일러스트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수집형 게임으로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즐길거리도 풍성한데요. 원정(메인 스토리),연맹 보스전, 연맹 대결, PvE와 경쟁 PvP 콘텐츠 등 여러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지만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반복 피로도를 줄여주고, 자동 전투·일괄 보상 수령·원정 중 메뉴 이동 같은 편의 기능을 통해 피로도도 최소한으로 낮춰줍니다.
정식 론칭을 기념하여 출석이벤트, 연등 날리기, 7일축제, 여포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서 성장하는 재미와, 삼국지 장수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쿠폰 bansamd3 / bangapda / bansam / bansam01/ bansam02 / bansam07 6종도 준비되어 있어 빠르게 덱을 구성하고 전력을 강화도 가능합니다. 정식 출시가 된 지금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신다면 지금 플레이를 시작하고, 영웅들과 모험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