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국시리즈가 시작합니다.
정규리그 1위인 NC, 그리고 3위인 두산이 결승전까지 올라와서 한국시리즈에서 다투게 되었네요.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늘 오후 6:30)
보통은 정규리그 1위팀은 그만한 실력이 있어서 1위를 하였기 때문에
한국시리즈에서도 이기고 우승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정확히 확률로 따지면 8할이라는 엄청난 우세죠.
여태껏 30번의 한국시리즈에서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한적은 자그마치 24번이나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NC는 절대 우세를 장담하기 어렵죠. 왜냐면 그 상대가 바로 두산이기 때문이죠.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할 정도로 최강팀의 자리를 오랜 기간 유지한 강팀 !
과연 매해 정규리그 1위팀이 우승하였었던 역사가 이번에도 통할것인지
근 10년간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강팀 두산이 승부를 뒤집을수 있을지
기대되는 한국시리즈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코로나 단계가 격상되어서 관중수가 줄어들었다는게 매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