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에 따르면 11월 19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발렌시아의 유망주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강인과 친했던 과거 팀동료 페란 토레스는 이미 맨시티로 이적을 하였는데요.
이강인도 현재 페란 토레스와 같은 상황이라서 맨시티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해요.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에 따르면 이강인의 시장가치는 2000만 유로(우리돈 약 264억 원)이라고 해요.
2000만 유로는 2001년생 선수 중 공동 8위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페란토레스처럼 맨시티 오면 정말 좋겠네요.
아무래도 한국인은 시청하기 좋은 EPL을 더 선호하는데 EPL중에서 우승권 경쟁을 하는 맨시티로 온다면 팬들로써는 정말 대환영의 소식이죠.
이강인의 행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