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날 먹을 음식 재료도 슈퍼 가서 구입하고 어제 냉동 LA 소갈비 해동해서 핏물 빼고 소갈비 양념해서 냉동실에 넣어 둔 LA 소갈비도 몇 개 꺼내서 굽고, 명태전, 삼색전, 동그랑땡 등 전 몇 가지 부치다 보니 음력 설 첫날이 금새 지나가네요.
몸은 조금 힘든 대신 음력 설 지나고도 밥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각종 전과 고기 반찬이 많이 생겨서 좋네요. 오늘 저녁은 명태전, 삼색전, 동그랑땡과 큰어머니가 주신 육개장, 초고추장 뿌린 돌나물, 김장 김치 제 전용 스레인리스 식판에 담고 LA 소갈비 구워서 큰 접시에 옮겨 담아 맛있는 저녁 식사했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 신축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