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땅거미가 내려앉았는데 의외로 춥지 않아서 좋네요.
직접 비가 내리는 외부는 모르겠지만 실내는 습도가 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도 비가 온다고 그러네요.
어디는 영하라는 소리도 있던데 딱 요 정도만 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녁 식사를 해야 할 시간인데 점심에 워낙 많이 먹어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네요.
일단 메밀차 한 잔 하면서 뱃속 상태를 봐야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맛있는 식사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