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더울래나 봐요.
이른 시간은 아직은 선선하네요.
비 피해가 많아서 복구하는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날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윗동네는 아직까진 비가 내리나 봐요.
닭은 못 먹을 듯하네요.
갑상선이라는게 그런 거 같네요.
복날에 보양식으로 몸을 더 건강하게 하셔요.
집 앞에 전화 줄들을 잡아주는 시멘트 전봇대가 있는데 이번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댕겨주는 쇠줄 밑에 달린 무게를 잡아당겨주는 시멘트 덩어리가..
조금 올라왔네요.
언제 쓰러질지 신경이 엄청 쓰이네요.
주말이라 kt에 신고가 가능할래나 모르겠네요.
앞에 개울쪽에 옹벽 공사중이라서 땅을 다 디비 놓아서 차가 들어 올 곳도 없는데...
지진이라도 일어나면 바로 넘어질 것 같네요.
요즘은 알루미늄 전봇대인데... 옛날에 해 놓은거라... 시멘트 전봇대....
무너져 사람 다칠까 겁나네요.
바로 해 줄수 없는 상황이고 주말이기도 하고 정말 집 밖으로 나가기가 무섭네요.
주말인 일요일이자 초복날 잘 보내셔요.
더위가 올 것 같으니 시원하게 보내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