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출전하는것만으로도
선수들은 영광이고 다시 없을 기회이지만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결코 선수들에게는
쉽지않고 역대급으로 힘든경기를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월드컵은 보통 한국가에서 했지만
이번 북중미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공동개최합니다
지도상으로는 바로 옆나라이지만
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벤쿠버에서 멕시코시티까지 4.000킬로입니다
한국에서 베트남가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미국도 동부에서 서부로 간다고해도
거리가 장난아닙니다
시차도 3시간이나 납니다
선수들 컨디션조절하는데
거의 최악의수준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의경기장은
해발2200미터입니다
평지에서도 뛰어다녀도
힘든데 고지대에서 경기할려면
몇배는 더 힘듬
조별리그는 각 지역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진행해서 경기장간에 거리가
그다지 크게 영향을 안받지만
16강 토너먼트부터는 대륙횡단도 해야만합니다
16강부터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월드컵은 기술보다는
체력관리가 컨디션관리를
잘하는 팀이 잘할수밖에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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