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테베라스 던전이 리뉴얼되어 등장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역시 리니지다운 스토리다. 라고 느낄 수 있는데 한번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다시금 아덴 대륙에 등장한 기이한 시공간의 균열... 그곳은 거친 모래바람이 흩날리는 테베라스 사막. 출입이 금지된 '저주받은 제단' 봉인되었던 지하 무덤이 다시 열리고 이제껏 보지 못한 [최후의 수호신]이 깨어난다.]
딱 해당 스토리만 보면 출입이 금지된 곳이 갑자기 열리면서 봉인되어있던 존재들이 깨어난거죠.
그 깨어난 괴물들은 아누비스 / 테베 오시리스 / 호루스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테베 오시리스의 제단 공략 시 보상이 주어지는데 보상이 장난 없습니다.
신성한 아누비스의 반지 / 신성한 오시리스의 반지 / 신성한 호루스의 반지
세 개의 반지가 있는데 능력치 하나하나가 진짜 좋습니다.
물론, 그 만큼 난이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이를 클리어 하기 위해
얼만큼의 인원들이 투입될지도 미지수인 셈이죠.
이러한 던전 하나의 출현이 린엠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얼마나 들뜨게 하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소식이였죠.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지 앞으로 지켜보는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