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크로스파이어’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식을 3일 개최하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결선 없이 유럽-MENA, 북-남미 아메리카, 중국 등 3개 지역의 상위 2개 팀을 초청해 총 6개 팀이 경쟁하는 형태로 치러진다.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격리를 모두 수행하고 추가 코로나19 검사도 실시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경기장 운영 인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 경기 무관중 대회 진행으로 방역에 동참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09&aid=0004709324
크로스파이어 대회 소식입니다.
세계 대회로 각 지역별로 상위 2개 팀을 초청해서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