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생체인증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지문인식 보안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넘어 외장형 저장장치까지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다만 지문인식이 보안 만능열쇠는 아니어서 기술 성숙도는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내장형 초음파 지문인식이 ‘먹던 감’에 뚫리면서 논란을 겪었다.
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할 외장형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제품 ‘T7 터치 1TB’에 정전식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다. 삼성전자 SSD 제품 중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T7 터치가 처음이다.
출처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13
삼성이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외장형 SSD 제품, T7 터치 1TB에
정전식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안이 더욱 강화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