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DarkFlash ELLSWORTH S31 PRO ARGB CPU쿨러 공랭쿨러
오늘 소개할 쿨러는 만원대 가성비 싱글타워 공랭쿨러로 케이스로 2번정도 만나보았던 DarkFlash 의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은 케이스로 제가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케이스입니다. ( https://blog.naver.com/rabeca/223494224487 ) 여러 케이스와 쿨러를 사용하면서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 케이스로 낙점되어 사용하는데요. 물론 컴퓨터 관련 일을 하다보니 맥을 제외하고 조립하여 사용하는 컴이 4대인데 그 중 하나가 해당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용하는 쿨러도 관심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가격은 만원대로 블랙과 화이트 제품이 있고 배송비까지 하면 2만원이 살짝 넘는 가격입니다. 수냉 쿨러도 많이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유저라면 싱글타워의 공냉쿨러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고발열의 i7이상이라면 사실 수냉쿨러 아니면 어려움이 있지만요. 아무튼 현재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박스는 솔직히 조금 복잡하고 가독이 안 되는 글씨로 디자인 되어 있지만 패키지 자체는 괜찮습니다. 싱글 타워로 TDP 230W 규격의 CPU쿨러입니다.
본 리뷰는 투웨이에서 체험제품 DarkFlash ELLSWORTH S31 PRO ARGB CPU쿨러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박스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신 규격의 CPU호환 가능하고 120mm 팬 규격의 제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이드로 베이링 타입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되어 있고, 인텔과 AMD가 구분되어 포장된 점은 좋네요. 그리고 써멀도 주사기 타입이라 1-2회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백플레이트는 스티커가 있어서 조립시 메인보드에 부착하여 조립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 스티커를 안 쓰는 것 추천드리긴 합니다. 저 같이 쿨러를 자주 변경할 때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자주 변경할 일이 없는 분이라면 조립 편의성을 고려하여 스티커를 사용하면 됩니다.
쿨러의 모양은 전형적인 싱글타워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TDP 230W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i5급이나 AMD라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ARGB 쿨러라 팬의 색은 검정색은 아니지만 블랙 모델이라 전반적으로 주변은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전면에서 본 모습으로 클립 타입으로 팬이 고정되어 있고 120mm 쿨링 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WM(4pin)팬으로 내부 온도에 따라 쿨링팬의 속도가 조절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팬은 800~1800RPM 규격이고 평균 4만시간 작동시간이라고 합니다. 4만시간이면 왠만한 컴은 조립 후 교체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히트싱크는 방열을 쉽게 하도록 평면보다는 모양에 굴곡이 있습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가 있어서 히트싱크 위쪽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히트파이프는 구리 베이스로 만들어져있으나 니켈 도금되어 구리색으로 안 보이죠. 그래도 방열판의 상단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것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은 아니고 금속 재질로 디자인을 위해 검정색 무광 도색 처리된 상태입니다. 만원대 제품이지만 디자인까지 고려해서 신경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도 본 모습으로 블랙 도장도 그렇고 타공된 것도 그렇고 다 생산 비용 증가가 되는 부분이나 측면이 오픈된 케이스가 많아서 쿨러 디자인이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고려된 부분은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측면에서 보면 공기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서 측면 일부가 막혀있는 것 확인 가능합니다. 오픈형으로 하는 경우 보다 공기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때문에 많은 쿨러들이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죠. 다만 방열판이 쿨러보다 조금 작은 부분은 아쉽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히트 파이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조입니다. 153mm 최대 높이로 왠만한 케이스에 문제 없이 호환 가능한 쿨러입니다.
CPU와 접촉하는 부분은 CNC 미러 가공으로 정말한 밀착이 되도록 했다고 합니다. 가공된 결이 보이긴 하네요 원형으로 선이 보이네요.
백플레이트입니다. 특이한 점은 없고 약해 보이지는 않는 형태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써멀을 일차적으로 바른 상태인데, 테스트를 위해서 제가 항상 사용하는 써멀을 바른 상태입니다.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 뒷면에 부착하고 스탠드오프를 4개 올린 상태인데 백플레이트에 딱 맞도록 되어 있어서 사실 스티커가 없어도 조립하기 편리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켓이 분리형이 아니라 조립하기는 편리하네요
메인보드에 연결한 상태인데, 싱글타워라 램과의 간섭도 없고 당연히 튜닝램이어도 문제 없습니다. 램위치를 고려하여 약깐 뒤쪽으로 후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싱글타워라 팬 분리 없는 점은 초보로 조립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점이죠.
케이스에 부착 후 테스트하는 장면입니다. ARGB와 CPU쿨러 전원케이블 두개 모두 연결해야 하고 상단 블랙 도장이 멋지게 보이네요.
우선 아이들 상태로 33도 정도입니다. i5-12400이라 사실 발열이 높은 CPU는 아니죠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CPU긴 하지만 고발열이라 테스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건 아쉽지만 해당 온도를 고려하여 보면 i5는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100% 풀로드 상태를 보면 61~63도 정도를 보입니다. 충분히 안정적인 온도로 가성비를 보이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대는 만원대 후반으로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순정 쿨러가 없는 CPU들이 많기 때문에 가성비 있는 공랭쿨러를 찾는다면 DarkFlash ELLSWORTH S31 PRO ARGB CPU쿨러를 선택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매링크 :
블랙 - https://prod.danawa.com/info/?pcode=98781146
화이트- http://prod.danawa.com/info/?pcode=98781200
제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합리적인 가격과 균형잡힌 성능
2.싱글타워 구조로 간섭이 적고 간편한 조립성
3.4Pin PWM, 5V 3pin ARGB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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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투웨이에서 체험제품 DarkFlash ELLSWORTH S31 PRO ARGB CPU쿨러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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