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전 구글링을 통해 장단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설치 후 생각 보다 거대한 기본 스텐드
책상 폭이 60cm 조금 넘는데 거의 절반(약 35cm)을 차지합니다.
바로 저렴한 모니터 암을 구입해서 해결
설치 후 벽면에서 전면 삼성 로고 까지 거리 약 19cm 일단 만족.
전에 쓰던 엘지 30인치 IPS(13년 씀)와 비교하면
삼성 제품은 시야각에 따라 채도가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좌우, 상하 모두 그렇습니다. 스펙상 178도 이지만
색 표현력은 훌륭한 편이고 명암비도 좋아 보입니다.
특히 전에 쓰던 패널 보다 블랙 표현력이 우수한 느낌.
게임은 뭐 비교대상도 아니죠. 60과 144의 차이란 어마어마.
유튜브에서 4K HDR 영상을 찾아 봤지만 솔직히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뭐 그냥 쏘쏘....
아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
밝기 100% 일때만 플리커 프리
심지어 시력보호 모드를 켜도 플리커가 생기더군요.
모니터 자체 성능은 아주 좋은편입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제가 받은 제품은 불량화소 안 보이고 빛샘도 양호한 편입니다.
2019년 5월 제조
3줄 요약
1. 스텐드 거대하다 폭 약 35cm 정도 차지
2. 모니터 자체의 성능은 매우 좋은편이다.
3. 플리커 프리가 아니다. (100% 밝기만 플리커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