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미포역에서부터 송정해수욕장이 있는 송정역까지 옛 동해남부선 폐선 철로를 이용해 동해 바다 해변을 따라 달리며 해안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해변열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포역에서 청사포역까지는 해변열차 위로 아주 천천히 달리며 좀더 느긋하게 해안 전경을 더 높은 위치에서 즐기실 수 있는 스카이 캡슐도 있구요.
블루라인 해변열차 관련 소식을 몇 편에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4편은 청사포역에 내려 청사포 해변을 둘러본 모습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블루라인 해변열차 청사포역에서 내려 청사포 해변으로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등대 모양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밑에는 버스 정류장 입니다.





청사포 해변쪽에는 이렇게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 쉬어 가시기 좋습니다.

청사포 해변에서 스카이캡슐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청사포 해변은 멋진 공간과 쉼을 제공하는 곳 입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