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휴대용 유모차 인기 순위 가이드 벌써 4월이 끝났다. 이제 봄도 다 지나가고 곧 여름을 맞이할 차례다. 날씨가 풀리고 미세 먼지가 사라진 만큼 아이와 바깥나들이를 계획하는 부모들도 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와 바깥나들이, 혹은 소풍을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휴대용 유모차'다. 다른 종류의 유모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고,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차량 이동이나, 버스/지하철에 휴대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4월, 다나와 고객들이 선택한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는 아래와 같다. 보브코리아가 34%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리안과 마루스가 추격하고 있다. 어느 한 브랜드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부분 없이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서 자세한 인기 순위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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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보브코리아 타보 베이직 스텝 유모차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유모차인 보브코리아의 '타보'를 소개한다. 절충형+휴대용 유모차로, 총 6.2kg의 무게를 자랑한다. 타보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운 핸들링'이다. 연도별로 타보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는데, 19년형의 경우 더 넓어진 장바구니와, 레버식 등받이 조절이 특징이다.
6위, GB 포킷 유모차
강렬한 색상이 눈에 띄는 GB 큐빗 유모차를 살펴보자. GB는 싸이벡스의 브랜드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며, 큐빗은 편리한 시티라이프와 여행에 최적화된 유모차다.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을 수 있기 때문에 한 손으로는 유모차를, 한 손으로는 아이를 들기에 적합하다. 자동차 트렁크 및 대중교통 이용에 적합한 것은 두 말할 것도 없다. 또 하나의 큰 특장점은 안전바가 360도 회전이 된다는 것이다. 급한 상황에도 한쪽 안전바만 분리하면 아이를 쉽고 빠르게 승하차 시킬 수 있다.
유아/완구 CM 김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