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활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려고 

기존 데스크패드보다도 더 긴 장패드를 구매했습니다.

OMT 인조가죽 양면 장패드 

크기 : 900mm x 400mm 

양면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면 데스크패드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검색하면 

배송비 포함해서 8천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조가죽 장패드가 만원 안되는 가격이면 가격 착하다 싶어요. 

가죽이지만 빳빳한 가죽이 아니라 돌돌 말아지는 인조가죽이라 

보관이나 휴대가 용이해요. 

이렇게 묶어서 보관할 수 있고 묶을 수 있는 밴드처럼 가죽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차분한 컬러인 블루옐로우 컬러 선택했어요.

그 외에 색상으로는 레드블랙, 화이트핑크, 그린 그레이가 있습니다. 

실제 색상은 위의 사진과 가장 흡사합니다. 

로고도 찍혀져 있습니다.

OMT 로고가 아래로 향해 있는게 정방향이며 

노란 부분을 사용하면 로고는 우측으로 

파란 부분을 사용하면 로고는 좌측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찍히더라도 

이렇게 복원력이 좋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이나 눌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날카로운 도구에는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노란 부분은 실제 머스타드 색깔과 비슷합니다.

파란 부분은 네이비 컬러구요.

노란 부분에서는 가죽 특유의 패턴이 눈에 띄지 않는데

네이비 부분에서는 빛 받으면 재질의 특성이 도드라지게 표현됩니다.

기존 데스크패드도 긴편에 속하지만 

그보다 더 긴 사이즈의 데스크패드, 장패드입니다. 

노란색이 밝긴 하지만 톤 다운되서 편안한 느낌이 있어요.

네이비 컬러도 마찬가지로 차분한 컬러이고 

어두운 계열이라서 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을 흘러도 흡수되지 않고 맺혀서 

깨끗하게 제거하기도 좋고 

오염이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좋습니다.

데스크매트를 깔아두는 자체만으로도 책상의 손상이나 마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두고 쓰는 것들이 많아지다보니깐 

좀 더 넓은 장패드가 필요했는데 

기존 제품보다도 더 여유롭게 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인조가죽이지만 가죽이기 때문에 마우스를 올려 두고 쓸 때 

따로 마우스 패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조가죽임에도 무게가 별로 안나가기 때문에 

이동, 휴대성도 좋아요. 

데스크패드의 표면은 부드럽고 매끄럽기 때문에 

장시간 손 올려두고 사용하기에도 촉감 좋으며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죽이라 표면이 차가운 편인데 노트북의 발열이 

나무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것보다 덜하더라구요. 

나무 책상위에 데스크패드 없이 사용하면 

먼지가 쌓여 치울 때 나무 결 사이에 먼지가 껴서 

한쪽 방향으로 닦아줘야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OMT 인조가죽 데스크패드는 결이라곤 없고 아주 미세한 특유의 패턴은 있지만 

먼지가 낄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청소, 관리 또한 쉽습니다. 

한번에 들고 털어버려도 되구요.

OMT 가죽 데스크 패드 관리 쉽고 책상 보호하며 

책상 위를 색다르게 꾸며 볼 수 있는 데스크패드였습니다.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고 

특히나 큰 사이즈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