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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심상찮다. 개발 초첨 맞춘 연비. 가격 경쟁차 압도

2017.06.29. 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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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서브 컴팩트 SUV가 출시 전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기아자동차의 서브 컴팩트 SUV 스토닉이 공식 출시 전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실물과 함께 가격대가 공개되자 자동차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깜찍한 디자인에다 복합연비 리터당 17.0km(15인치 타이어 기준)로 동급 최고인데다 가격대가 현재 가장 저렴한 쌍용 티볼리보다 160만 원 이상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스토닉 공개 이후 티볼리와 트랙스, QM3는 물론 2주 앞서 출시된 현대 코나 마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반떼 등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까지 계약이 주춤거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쟁 업체들은 동급 디젤 SUV의 가격대가 이처럼 큰 차이가 날 수가 없다면서 의아해하고 있다.

실제 기아차가 공개한 스토닉의 가격대는 기본 트림인 디럭스가 1,895만~1,925만원, 주력 트림인 트렌디가 2,065만~2,095만원, 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가 2,265만~2,295만원으로, 현재 B-SUV중 가격대가 가장 저렴한 티볼리 디젤 TX 2,060만 원, LX 2,346만 원보다 160만 원 이상 낮다.

이는 형제모델인 현대 코나의 스마트 2,090만 원, 모던 2,290만 원 모던 팝 2,420만 원 모던 테크2,420만 원보다는 195만 원에서 220만 원이 저렴하다.

B-SUV 중 가격이 가장 비싼 르노삼성 QM3나 한국지엠 트랙스와는 무려 30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한 경쟁업체 관계자는 “스토닉은 디젤 모델로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가격”이라면서 “이정도 가격차이면 경쟁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 역시 스토닉의 가격대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분위기다.

지금까지 현대. 기아차는 대부분의 차종들이 동일 플랫폼에 디자인만 달리한 A.B형 차량을 만들어 기아차가 현대차에 비해 30만 원에서 많게는 50만 원 정도 차이나는 가격으로 판매해 왔는데 이번 스토닉과 코나는 이 같은 공식이 완전히 깨져 버린 것이다.

두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스토닉은 1.6 VGT 디젤 엔진과 7단 DCT가, 코나는 1.6 싱글터보 디젤과 7단 DCT가 탑재됐다.

때문에 스토닉의 최고출력은 110마력, 초대토크는 30.6kg.m인 반면 코나는 136마력, 30.6kg.m로 최고출력에서 26마력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최대 토크가 같아 순간 가속력 등 전체적인 파워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이 이처럼 가격대를 대폭적으로 낮출 수 있었던 이유는 코나는 내수와 유럽, 미국시장 등을 겨냥한 글로벌 차종인 반면, 스토닉은 국내와 유럽에 초첨을 맞춘 맞춤형 차종으로, 차체를 최대한 줄이고 불필요한 사양들을 제거, 컴팩트하게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토닉은 기아차 소하리공장에서 생산돼 국내와 유럽 등지로 수출되며  해외 현지공장 생산은 당분간 검토되지 않는다.

스토닉에 적용된 주요 사양을 살펴보면 앞좌석 어드벤스드 에어백, 사이드 및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급제동 경보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시스템,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리피트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전동접이식), 리어 스포일러, 스카이 브리지 루프랙,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및 변속기 기어 노브 고급형 클러스터, 직물시트, 운전석 높이 조절장치, 폴딩타입 무선 도어 리모컨 키, 크로즈 컨트롤 등 웬만한 사양들은 모두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

스토닉은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월 1만2천 대 가량씩 생산될 예정이어서 내수시장에서 월 6-7천대 이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토닉이 월 6천대 이상 판매될 경우, B-SUV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티볼리와 QM3, 트랙스는 물론 소형 및 준중형 세단까지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스토닉은 내달 13일 발표회를 갖고 공식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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