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AI 노트북을 선보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는 최신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RTX 5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MSI AI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 최초의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디즈니 브랜드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기획됐다. MSI는 ‘AI WONDERLAND’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이 달리기 전후 자유롭게 들러 AI 기술과 게임, 창작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AI 노트북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MSI는 이번 부스에서 AI 기반 학습·업무용 노트북 ‘벤처 A16 AI+’,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레이더 A18 HX’, 크리에이터를 위한 ‘벡터 A18 HX’,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사이보그 A17 AI’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조작하며 AI 연산 성능과 그래픽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MSI 마스코트 ‘용용이(럭키)’와 함께하는 SNS 인증 이벤트, AI 이미지 기반 포토 엽서 제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클로 A8’ 증정

행사 당일에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MSI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클로 A8(CLO A8)’이 특별 경품으로 증정된다. MSI는 “달리기는 도전과 성취의 상징인 만큼, 참가자들이 MSI AI 노트북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더 큰 성취와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MSI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 체험과 사용자 소통 중심의 브랜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https://cafe.naver.com/msicom)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s://kr.ms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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