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오는 8월에 국내에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가 두 진영 대결에 불을 붙였다. '와우' 동생 게임이라 할 수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신규 전장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호드'를 도발하는 멘트를 넣은 것이다.

블리자드는 6월 5일, 자사 온라인 AOS '히어로즈'에 '와우' 테마 신규 전장, '알터랙 고개'와 드레나이 성기사 '이렐'을 공개했다. 신규 영웅, 이렐은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등장하는 드레나이 성기사로, 굴단으로부터 드레노어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시공의 폭풍에 등장한 이렐은 빛의 힘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적들을 벌하는 전사 영웅으로서, 세밀한 계획과 전략적인 예측이 함께 할 때 활용성이 증가한다.


▲ '이렐' 영웅 집중 조명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이어서 '알터랙 고개'는 '와우' PVP 전장 '알터랙 계곡'에서 영감을 얻은 전장이자 '히어로즈' 첫 '와우' 테마 전장이다. 설원을 배경으로, 고유 용병과 전장 구조, 각 진영 구조물까지 '와우' 알터랙 계곡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특히, '알터랙 계곡' 최종 목표인 양쪽 진영 핵은 '히어로즈' 기존 핵의 형태가 아닌 '와우'에 등장하는 사령관이 나온다.

전장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도 호드와 얼라이언스 대결 테마를 살렸다. 전장을 소개하는 영상 말미에 "야만적이고 추잡한 호드 놈들"이라는 대사를 넣어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이다. 실제로 영상이 올라간 유튜브 채널에는 "해설자가 얼라이언스이니 좋아요 세 번 누른다", "나레이션이 비열하고 사악한 얼라이언스라니 믿을 수 없다. 다음에 만날 때는 적이다" 등의 댓글이 달려 있다.


▲ '알터랙 전장'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알터랙 고개'는 세 개 공격로가 있는 전장으로서, 플레이어들은 적 진영을 압박해 포로수용소에 갇힌 아군 기병대를 구출해야 한다. 여기에 적의 포로수용소를 점령하는 동시에 아군의 포로수용소를 적으로부터 지켜야한다. 포로수용소를 점령하면 주변 아군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기병대'를 모든 공격로에 소환해 상대 팀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

신규 전장 '알터랙 고개'와 신규 영웅 '이렐'은 오늘 6월 5일부터 '히어로즈'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6월 14일부터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히어로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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