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으로 디자인된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Sabre’. 그 중에서도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쓴 ‘Sabre 17’ 시리즈는 데스크톱PC 환경 부럽지 않은 대화면을 제공해 몰입감이 매우 뛰어나다. GTX 1050 Ti 그래픽칩셋의 조합으로 1080@60fps를 실현해 최근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17인치대로 노트북 세계에서는 매우 큰 편에 속하지만 무게는 약 3.1kg으로 15인치 대와 큰 차이가 없어 어느 정도 휴대성도 보장한다. 특히 최근에 리뉴얼된 ‘Sabre 17K’ 모델은 4-코어에서 6-코어로 물리 코어가 늘어난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가시적인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데스크톱 게이밍PC 시장까지 넘볼 정도로 가성비가 우수해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다수의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GIGABYTE SABRE 17K V8 DUAL


모델명


GIGABYTE SABRE 17K V8 DUAL


CPU


인텔 코어 i7 8750H


RAM


16GB DDR4


ODD -

HDD/SSD


SSD = 256GB
HDD = 1TB


그래픽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Ti GDDR5 4GB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2W*2)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802.11ac
Bluetooth 5.0


I/O


1 x USB 3.1 type C
1 x USB 3.1 type A
1 x USB 3.1 Gen.1 type A
1 x USB 2.0 type A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HDMI / 2 x mini DP
SD 카드 리더
기가비트 지원 랜포트


배터리 47Wh

크기 및 무게


418.5(W) x 284(D) x 27.6(H)mm
3.1kg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이 15.6인치 크기의 LCD를 지닌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17.3인치나 되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보면 기존 노트북과는 사뭇 다른 광활한 느낌이 매우 인상적이다.


   
 
화면이 큰 만큼 노트북 크기도, 무게도 일반 제품과 비교하면 제법 나가는 편이다. 좌우 폭은 42cm에 가까우며, 앞뒤 길이도 약 28.4cm에 이른다. A4 용지 두 장을 나란히 놓은 크기에 가깝다. 두께는 27.6mm이다. 무게는 약 3.1kg에 달한다. 그만큼 크고 무겁기 때문에 일반 백팩에는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15.6인치 노트북보다 휴대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고성능 그래픽 칩셋을 쓴 대화면 게임 머신을 이동하며 쓸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화려한 컬러로 모습을 드러내기 보다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고급스러운 질감의 블랙 컬러를 사용했으며, 곳곳에 곡선의 美를 결합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상판에는 은빛의 기가바이트 로고가 포인트를 줘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라인으로 볼륨감을 줘 역동성을 부여했다.


   
 
   
 
외부기기와 연결을 위한 포트는 양쪽에 분산 배치했다. 가장 많이 쓰는 USB 포트는 모두 4개이다. 두 개씩 좌우로 각각 나눠 필요한 위치에 디바이스를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했다. 왼쪽 USB 포트 중 하나는 차세대 규격이라 할 수 있는 USB3.1 타입C를 사용했다. 최대 10Gbps 속도를 내 기존 USB보다 2배 가량 더 빠르다. 이론상으로는 100GB 데이터를 80초 만에 전송할 수 있다.


   
▲ 노트북 좌측면


   
▲ 노트북 우측면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포트로 DP와 HDMI가 제공된다. DP는 mini DP 타입을 사용했으며, 하나만 있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두 개의 mini DP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mini DP는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과 지포스 GTX 1050 Ti와 연결되어 있으며, HDMI까지 활용하면 모두 3개의 외부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노트북 화면까지 포함하면 총 4개의 화면을 쓸 수 있어 시야를 가득 채우는 가상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필요가 있는 비즈니스 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다. 4k UHD 모니터와 연결하면 3840*2160 해상도로 화면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한편 ‘D’ 표시가 되어 있는 우측 mini DP는 G-Sync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연결할 경우 티어링(화면 찢김)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 더욱 매끄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두 개의 miniDP와 하나의 HDMI 포트가 제공된다.


802.11ac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했지만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선 랜포트를 갖고 있다.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해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송수신은 매우 빠르다. 이 밖에 이어폰/헤드폰 출력, 마이크 입력 단자가 있으며,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이 노트북 좌측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캠코더 등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쉽고 빠르게 편집, 저장할 수 있다.


노트북 앞쪽에는 전원 및 충전 상태와 비행기 모드, SSD/HDD 동작 상태 등을 알려주는 LED가 있다.


   
 
스피커는 전면부 하단에 있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했으며, 앞쪽을 향하고 있어 소리가 보다 명확하고 또렷하게 전달된다. 스테레오에 의해 좌우 음이 분명하게 분리되므로 게임에서 사운드 몰입감을 높여준다. 스피커 출력은 좌우 각각 2W로 제법 크다.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소리는 만족스럽다. 특히 이 노트북은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5’ 기술을 넣어 게임 중에서 나는 격파음이나 창문이 깨지는 소리 등을 현실감 넘치게 들려준다. 보다 사실적인 느낌으로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내장 스피커나 헤드폰을 통한 멀티 채널 또는 스테레오 가상 현실을 구현하기 때문에 게임 속 현장 분위기를 잘 살려낸다. 영화를 볼 때에도 몰입감을 더욱 더 높여준다.


   
 
마이크 품질도 뛰어나다. 게임 중 음성 채팅을 위해 마이크로폰을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내 음성을 상대방에서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듀얼 어레이 마이크가 디스플레이 부분에 내장되어 있으며, 두 개의 마이크가 주변의 소음을 인식해 최소화하고, 앞에 있는 사용자의 목소리만 상대방에게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팀 승리를 이끌 수 있다.


   
▲ 듀얼 어레이 마이크가 디스플레이 상단에 내장되어 있다.


디스플레이는 데스크톱 환경에 가까운 17.3인치를 써 매우 시원스럽다.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동영상을 보는데 최적화된 풀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해 영상 또한 선명하고 또렷하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해 업무용, 기타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으며,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사실감을 높여준다.


   
 
   
 
   
 
   
 
17.3인치 노트북 크기에 맞춰 키보드도 시원스럽게 배치했다.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어 숫자 입력이 많은 작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시저스 타입의 키 스위치와 게이밍에 적합한 치클릿 타입을 사용해 타건감도 만족스럽다. 데스크톱PC 키보드 수준의 편안한 타이핑을 느낄 수 있다. 게임에서 자주 쓰는 WASD 키에 대해서는 라인으로 강조해 게임 중 키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한편 키보드는 1680만 컬러 구현이 가능한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는 달리 전용 앱을 이용하면 원하는 색으로 쓱쓱 바꿀 수 있다. 깜박임, 색 변화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낼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이 가능해 게임마다 각각 다른 분위기의 키보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채로운 컬러로 키보드를 장식할 수 있다.


   
▲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제공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해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 키 누름 빈도 통계도 기록해 줘 게이머는 게임 승률을 올릴 수 있는 승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배터리는 착탈식을 사용했다. 대부분 일체형으로 출시되는 타 게이밍 노트북과 차별화된 모습이다. 쉽게 분리, 교체할 수 있어 여분의 배터리를 챙기거나 향후 배터리 수명이 다 할 경우 간단히 바꿀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47Wh(10.8V/4200mAh)이다.


   
▲ 착탈 가능한 배터리가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PC 성능은 CPU에 좌우된다. 이 제품은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기반의 코어 i7-8750H를 사용함으로써 비슷한 사양을 지닌 인텔 7세대 기반의 노트북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게이밍 노트북에 사용된 인텔 7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7700HQ는 4개의 코어로 구동되지만 코어 i7-8750H는 6코어를 탑재했으며, 12쓰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7세대보다 40%가량 성능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6-코어, 12-쓰레드를 지원해 장치관리자에서는 12개의 프로세서로 나타난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메모리는 DDR4 2400MHz 규격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 보다 30~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16GB 용량의 메모리가 기본 탑재되며, 멀티태스킹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매끄러운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이용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SSD는 M.2 256GB를 내장했다. 그리고 1TB 크기의 하드디스크도 동시에 넣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부팅이나 게임 로딩 속도는 SSD로 극복하고,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은 하드디스크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다. SSD는 NVMe PCIe 타입을 사용해 기존 SATA SSD 대비 4배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HDD도 무난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 SSD 및 HDD 등록 정보


   
▲ SSD 및 HDD 속도 측정 결과


   
▲ SSD


   
▲ HDD


인텔 최신 8세대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TX 10 시리즈로 궁합을 맞췄다.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지포스 GTX 1050 Ti를 장착했다. GTX 10 시리즈의 특징은 이전 세대의 비슷한 라인업과 비교해 성능은 33% 가량 향상됐다는 것. 특히 GTX 1050 Ti는 고급형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된 GTX 1060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GTX 1050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내 본격적인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낸다. 어지간한 3D 게임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대부분 풀옵 또는 상옵으로 설정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 GPU-Z로 본 그래픽칩셋 정보


아래는 3DMark를 이용한 주요 테스트 결과이다.


   
▲ 3DMark 테스트 결과


실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낼까?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직접 플레이함으로써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해상도는 풀HD를 유지하고, 그래픽 품질은 ‘매우낮음’으로 설정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문제 없는 성능을 나타냈다. 평균 약 69.97fps를 기록했으며, 최저 38fps, 최고 108fps로 측정되었다. Fps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한 60fps를 넘겼으며, 그래픽 품질을 ‘매우낮음’으로 설정해도 사실상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는 점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배틀그라운드 게임 머신으로 부족함이 없다. 프레임이 간혹 30~40fps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래픽 설정 부분을 좀 더 손 본다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냉각 장치를 장착했다. 동작 상태에 따라 두 개의 냉각팬이 자동 회전하며 노트북 안쪽 CPU와 GPU에서 발생되는 열을 실시간 배출한다. 다만 특이한 것은 CPU와 GPU 각각에 대해 독립적인 형태로 되어 있다는 것. 같은 듀얼 쿨링 방식이라도 CPU와 GPU가 동일한 히트파이프로 연결되어 열을 식히는 타 노트북과는 다른 구조이다. 열 배출구도 노트북 뒤쪽과 우측면으로 구분되어 있다. CPU에서 발생되는 열은 뒤쪽, GPU 열은 노트북 우측 배출구를 통해 빠져나가게 된다.


   
▲ 듀얼 냉각팬을 사용했다.


그러면 실제 어느 정도 열이 발생되는지 3DMark의 테스트 모드 중 하나인 ‘Fire Strike Ultra’를 반복 구동 시킨 상태에서 약 30분이 지난 후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키보드 중앙부에 열이 집중되어 나타났다. 그리고 열이 배출되는 노트북 뒤쪽과 우측도 높게 측정되었다.


   
▲ 노트북 전면부 열화상 이미지


   
▲ 노트북 후면부 열화상 이미지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측은 43도까지 온도가 올라갔으며, CPU 열이 배출되는 뒤쪽도 4비슷하게 나타났다. 실내온도가 약 30도인 상황에서 측정한 것을 감안하면 발열 문제는 특별히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 기가바이트는 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콘트롤센터 2.0’이 제공된다. CPU와 GPU의 동작 클럭과 냉각팬 속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성능과 키잠금 등 주요 기능도 모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어할 수 있다. 게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XSplit Gamecaster와 Broadcaster도 기본 제공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멋진 순간은 쉽고 간편하게 소셜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Twitch로 스트리밍 함으로써 프로게이머처럼 자신이 주도하는 게임 플레이 공유가 가능하다.


   
 
   
 
이처럼 ‘GIGABYTE SABRE 17K V8 DUAL’은 17.3인치라는 대화면에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성능을 확보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조건도 완벽하게 갖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꼭 게임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전문적인 컴퓨팅 작업, 그리고 비즈니스 및 공대생을 위한 노트북으로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News Tap 주요 기사]
· 8세대 코어 i7으로 업그레이드된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SABRE 17K V8 DUAL’
· 앱코, 시대 변화 이끌 선봉장 '331S 스피릿' 케이스 출시
· 스텔비, 미라클허니 앰플 런칭 기념 ‘7일 무료 체험 이벤트’ 눈길 진행
· 3S만 기억하면 에스테틱을 집으로 가져온 듯한 홈 케어 효과 그대로
· 피에프창(P.F. Chang’s), 브랜드 탄생 25주년 맞아 맛있’새우’ 메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