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디카 10종 - 미러리스편

 

2016년에 이어 미러리스는 2017년에도 굉장히 활발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호황을 누렸다. 특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풀 프레임 미러리스를 출시한 소니는 지난 5월과 11월에 A9, A7R III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A9는 풀 프레임 미러리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DSLR 플래그십 디카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고속 성능 탑재로 상반기에 등장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 최고의 관심을 모았으며, A7 시리즈의 3세대 상위 모델인 A7R III은, 화질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고화소면서 픽셀 시프트 멀티 촬영 등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2017년 끝자락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또한 캐논과 후지필름, 올림푸스 등이 각각 M6, M100, X-T20, OM-D E-M10 Mark III 등의 제품이 중급기~보급기 전용 모델로 등장했다.

현재 소니에서 새로운 보급기~중급기의 미러리스 디카가 출시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소문에 따르면 새로운 E 마운트 모델이 여럿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해볼 법 한 것 같으며, 캐논과 니콘이 풀 프레임 미러리스 개발을 진행하도 있다는 얘기가 있으므로 이 또한 기대해볼 법 한 것 같다. (어디까지나 소문은 소문이다.)

우선! 지난 DSLR편을 이어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디카 미러리스편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2.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미러리스는 광학식 뷰 파인더를 탑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컴팩트하게 설계되어 DSLR 보다 가벼운 게 큰 장점이다. 그러므로 디카를 구매할 때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디카라 할 수 있겠다. 미러리스의 보급기~중급기 디카들은 대부분 무게가 500g 이상 나가는 것들이 드물며, 여기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조작성을 가진 모델을 엄선해보았다.

 

 

2-1 상위 모델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 크롭 미러리스 M6

 

 

 

크롭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EOS M 시리즈의 스탠다드 모델이다. 유효 화소 약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엔진 DIGIC 7를 탑재하였고, 캐논만의 기술, 빠른 위상차 AF를 실현하는 듀얼 픽셀 CMOS AF 채용 등, 상위 모델인 EOS M5와 동등한 기본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연사는 초당 최고 9프레임이며, 조작 버튼에도 특징이 있다. 메인 전자 다이얼과 서브 전자 다이얼 및 컨트롤러 휠까지 총 3개의 다이얼로 직관적인 설정 변경이 가능하며 액정 모니터는 터치가 가능한 3.0 액정이 탑재 되어있다.

 

 

기본 사양

캐논 EOS M6

이미지 센서

2420만 유효 화소 / CMOS

AF 시스템

듀얼 픽셀 CMOS AF

연사

최고 약 9매

셔터스피드

1/4000초

감도

ISO100~25600

LCD 화면

3인치 / 약 104만 화소, 터치 / 플립형

동영상

풀HD 60fps

스마트 기능

WiFi / 블루투스

크기/무게

약 112.0x68.0x44.5mm / 약 390g (배터리 포함)

 

   

캐논 EOS M6 (렌즈미포함)

 

60만 원대

가격비교

캐논 EOS M6 (15-45mm IS STM)

 

70만 원대

가격비교

 

 

2-2 고속 연사를 탑재한 고스펙인 크롭 미러리스 A6500

 

 

 

 

 

유효 화소 약 2420만 화소의 Exmor CMOS 센서와 프론트 엔드 LSI를 통해 더욱 뛰어난 화질과 고속 처리를 탑재한 크롭 미러리스이다. 연사는 최대 11매의 초고속 연사 촬영을 지원하며, 지속성이 뛰어나 JPEG 기록 시, 버퍼 성능을 크게 높여 최대 307장까지 연속 촬영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425개의 위상차 검출 AF + 169개의 컨트라스트 검출 AF의 패스트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하였으며, 바디 내장형 광학 5축 손떨림 보정 성능을 제공 및 4K 동영상 기록을 할 수 있는 매우 고사양 디카이다. 

출시 당시 바디 가격은 약 170만 원을 호가하였지만 현재 다나와 기준 140만 원대로 약 30만 원 가량 떨어졌다. 연사와 AF 성능을 고려하면 여전히 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기본 사양

SONY 알파 A6500

이미지 센서

2420만 유효 화소 / CMOS

AF 시스템

패스트 하이브리드 AF

연사

최고 약 11매

셔터스피드

1/4000초

감도

ISO100~25600 (확장: ISO51200 상당)

LCD 화면

3인치 / 약 92만 화소, 터치 / 틸트형

동영상

4K 30fps

스마트 기능

WiFi

크기/무게

약 120.0x66.9x53.3mm / 약 453g (배터리 포함)

 

  

SONY 알파 A6500 (렌즈미포함)

 

140만 원대

가격비교

 

SONY 알파 A6500 (16-50mm)

 

150만 원대

가격비교

 

 

2-3 높은 성능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인 E-M10 Mark III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 OM-D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E-M10 Mark III는 무게 410g의 소형 경량의 바디로 올림푸스만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고품격 디자인의 매력적인 미러리스이다. 또한, OM-D의 플래그쉽 모델인 E-M1 Mark II와 같은 최신 화상 처리 엔진인 TreuPic VIII 탑재 및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는 등 기본 성능이 높은 수준이다. 1/16000초의 빠른 전자 셔터와 4K 동영상 촬영도 지원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아트 필터 또는 다중 노출 등의 고급 촬영을 간편하게 작동 시키는 고급 포토 모드 등 다채로운 촬영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기본 사양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I

이미지 센서

1605만 유효 화소 / CMOS

AF 시스템

컨트라스트 AF / 121개 포인트

연사

최고 약 8.6매

셔터스피드

1/4000초

감도

ISO200~25600 (확장: ISO100~25600 상당)

LCD 화면

3인치 / 약 104만 화소, 터치 / 틸트형

동영상

4K 30fps

스마트 기능

WiFi

크기/무게

약 121.5x83.6x49.5mm / 약 410g (배터리, 메모리 포함)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I (렌즈미포함)

 

60만 원대

가격비교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I (14-42mm EZ)

 

70만 원대

가격비교

 

 

 2-4 상위 모델과 동일한 화질 성능을 가진 X-T20

 

 

 

 

색상 묘사가 뛰어난 화질을 고집하는 유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X 시리즈의 X-T20은 중급기의 DSLR 스타일의 모델이다. X-Pro2나 X-T2 등의 상위 모델과 동일한 유효 화소, 약 2430만 화소의 X-Trans COMS III 센서 (APS-C 사이즈)와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Pro를 탑재하여 고화질로 평가받는 상위 모델과 동등한 고화질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매끄러운 다이나믹 레인지에서 질감이 뛰어난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아크로스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1/32000 초의 빠른 고속 셔터 스피드로 촬영이 가능한 전자 셔터도 탑재하고 있다. 또한, 4K 동영상 지원으로 높은 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할뿐더러 이만한 바디 가격에 상위 모델과 동일한 화질 성능을 가진 점을 고려하면 이득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 사양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I

이미지 센서

1605만 유효 화소 / CMOS

AF 시스템

컨트라스트 AF / 121개 포인트

연사

최고 약 8.6매

셔터스피드

1/4000초

감도

ISO200~25600 (확장: ISO100~25600 상당)

LCD 화면

3인치 / 약 104만 화소, 터치 / 틸트형

동영상

4K 30fps

스마트 기능

WiFi

크기/무게

약 121.5x83.6x49.5mm / 약 410g (배터리, 메모리 포함)

 

 

후지필름 X-T20 (렌즈미포함)

 

90만 원대

가격비교

 

후지필름 X-T20 (XC 16-50mm)

 

100만 원대

가격비교

 

 

2-5 4K 포토 등 독자적인 기능을 탑재한 가성비 모델 DMC-GX85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의 미러리스인 LUMIX DMC-GX85는 소형 경량의 바디이지만 전체적인 비율과 디자인이 클래식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갖췄으며, 뷰파인더 및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나소닉 답게 4K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4K 포토나 촬영 후 초점 맞는 부분을 선택하는 포스트 포커스를 탑재해 파나소닉만의 기능으로 최적의 장면을 놓침 없이 담을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기능이 큰 장점.

빠른 1/16000초의 전자 셔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에 출시하였지만, 다양한 독자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과 더불어 손떨림 보정과 좋은 동영상 촬영기능으로 인해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기본 사양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5

이미지 센서

1600만 유효 화소 / Live CMOS

AF 시스템

컨트라스트 AF / 49개 포인트

연사

최고 약 5매

셔터스피드

1/4000초

감도

ISO200~25600 (확장: ISO100~25600 상당)

LCD 화면

3인치 / 약 104만 화소, 터치 / 틸트형

동영상

4K 30fps

스마트 기능

WiFi

크기/무게

약 122x70.6x43.9mm / 약 426g (배터리, 메모리 포함)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5 (렌즈미포함)

 

60만 원대

가격비교

파나소닉 루믹스 DMC-GX85 (12-32mm ASPH)

 

70만 원대

가격비교

 

 

끝으로..

이렇게 2018년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디카, DSLR 5종, 미러리스 5종, 하여 모두 10종 소개를 마쳤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나날이 갈수록 발달하면서 디카 시장이 많이 침체될 것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모델이 출시를 앞두면 이목이 집중되며, 인기가 높은 건 여전한 사실인 것 같다.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디카도 디카만의 큰 매력이 있듯, 서로의 매력 포인트는 다르다고 생각된다.

 

요즘은 옛 시절의 감성을 느끼고자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디지털 카메라도 좋지만 이번 기회에 필름 카메라로 한 롤, 두 롤 촬영하면서 결과물을 기대하는 그만의 추억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디카CM 이서영 / dic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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