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프로젝터 전용 멀티브라켓은 천정 설치에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뒷벽에 시공하고자 할 때에는 기역자 형태의 별도의 뒷벽 부착용 브라켓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예술적 인스톨을 추구하는 AV프라임은 가끔은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신통방통한 스킬을 시전하기도 합니다. 금번 천호동의 고객님 댁 사례에서처럼요.
이번 천호동의 예비 홈시네마 유저분께서는 DCS 사의 슬림액자형 120인치 스크린에다가 요즘 너무너무 핫해서 인기폭발인 옵토마사의 차세대 4K 프로젝터인 SUHD61을 매치하시고 여기에 독일 헤코사의 금속 인클로저 세틀라이트 스피커 명작 앰비언트 5.1A에 미국 사운드유나이티드 그룹 산하 데논사의 AVR-X250BT AV리시버로 홈극장을 꾸미셨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하나 공지해드리자면 옵토마사의 키스톤 지원 4K 기종으로 알려진 SUHD61이 드디어 펌웨어 업데이트가 단행되어, 공식적으로 키스톤이 원활하게 지원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끊임 없는 고객지향 사후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서 더욱 높아진 사양과 업그레이드된 밝기과 화질로 대한민국 차세대 엔트리 프로젝터 분야의 제왕 자리를 향해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설치와 세팅에만 만전을 기하고 Optoma사는 제품의 퀄리티 향상에 최선을 다하면 바로 이것이 고퀄티히 홈시네마를 견인하는 쌍두마차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완벽 설치를 위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측정장비를 십분활용합니다. 물방울 수평계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로 우선 프로젝터와 스크린, 세틀라이트 스피커의 위치 잡기를 합니다.
해외의 유명 브랜드들의 이런 저런 세틀라이트 스피커들을 비교해보면 헤코 앰비언트 5.1A처럼 이렇게나 두꺼운 금속 인클로저를 사용하고 위성스피커에 어엿한 2유닛 드라이브를 장착한 스피커를 찾기 힙듭니다.
그리고 구슬도 꿰어야 서말임을 입증하는 Art of Install 시전합니다.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시도하면 가능하겠지만, 누구보다 먼저 이런 새로운 방법을 실천하는 AV프라임의 멀티브라켓 2개를 이용한 뒷벽 설치가 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고가의 기역자형 브라켓이 없이도 뒷벽에 옵토마 SUHD61을 시공할 수 있었습니다.
연결된 Bracket이 마치 무슨 로보트 팔 관철처럼 보이는 것이 메커니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영상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밝은 곳에서도 너무나 화사하게 고퀄 영상을 뿌려줍니다. 물론, DCS 사의 액자형 광학스크린이 한 몫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홈극장을 완성하고 여기에 헤코사의 듬직한 블루트스 스피커인 다이렉트 800BT까지 함께 포함애서 400 초반의 예산으로 홈엔터테인먼트 풀시스템을 완성시켜드렸습니다.
저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합니다.
언제든 문의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