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는 공격진들에게 볼을 배급하고 중원을 장악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담당하는 플레이메이커다. 공격수의 움직임을 잘 파악 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춰야 하며, 뛰어난 패싱력, 상대를 따돌릴 수 있는 개인기, 강인한 체력까지 두루두루 갖춰야 한다. 


▶ 아디다스 테크핏 파워웹


미드필더는 골이나 어시스트로 해당 포지션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아 중원 장악력과 활동량 등으로 평가받는다. 경기장 내에서는 누구보다 많이 뛰는 포지션이다 보니 이에 어울리는 기능성 웨어가 필수적이다. 


운동선수를 위한 이너웨어의 경우 근육을 잡아주고 장시간 뛰면서 발생하는 근육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휴식 시간 동안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또한, 땀으로 인해 경기복이 몸에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통기성 확보에도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다.


▶ 미드필더용 축구화,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2'


미드필더의 축구화는 접지력이 좋아야 하고 킥감과 터치감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2'의 경우 안정감 있는 원통형 스터드와 널찍한 스트라이크 존으로 인해 활동량이 많고 정확한 패스를 찔러줘야 하는 미드필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완전 원형 스터드였던 전작에 비해 '마지스타 오브라2'는 잘린 듯한 원형 스터드에 '슈퍼플라이5'에 들어가는 스터드가 더해져 접지력과 가속력에 도움을 주며, 가벼운 무게이지만 묵직한 슈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마지스타 오브라2'는 현재 마리오 괴체, 데 브라이너,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 유럽의 유명 중앙 미드필더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상대편의 집중 마크를 이겨내라! 공격수의 제품들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는 포지션은 바로 공격수일 것이다. 비좁은 공간에서 활발히 움직여야 하는 공격수는 말 그대로 운동장 이곳저곳을 수시로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땅과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비수가 앞을 가로막고 섰을 때는 순간적으로 방향전환을 한 후 폭발적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하므로 스터드 수가 충분한 축구화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축구화 스터드 <출처: https://www.zmshoes.com>


축구화에 박힌 스터드 수가 많아지면 무게가 효과적으로 분산돼 땅 깊숙이 파고들지 않는다. 마음 가는 대로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른 몸놀림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터드가 긴 제품보다는 다소 짧은 제품이 좋다. 스터드의 높이가 낮으면 오랜 시간 뛰어도 발의 피로도가 적은 것도 이유다.


공격수에게 사랑받는 축구화로는 나이키의 '머큐리얼'과 '하이퍼베놈', 아디다스의 '엑스'와 '메시'가 있다. '머큐리얼'은 나이키의 대표적인 경량화 모델이며, 아디다스의 '메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시만을 위해 제작한 축구화로 어퍼의 쫀득함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 ‘우리 형’이 착용하면 정말 좋은 거 아닌가?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


포루투갈의 주장이자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우리 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애용하는 축구화로 잘 알려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는 명실상부 최고의 축구화로 손꼽히고 있는 제품이다. 워낙 유명한 만큼 대부분의 포지션에서 추천 후보에 올라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 엘리트'의 블레이드형 스터드는 가속력과 빠른 방향 전환에 유리하며, 뒷부분 스터드는 각각의 블레이드 형 스터드가 서로를 마주 보게 설계되어 내구성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제품 전체는 니트 소재로 되어 있고 무게는 210g 정도로 생각보다 아주 가볍지는 않다. 이 제품은 앞에서도 언급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즐라탄과 산체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공격수들이 애용하고 있어 신뢰도 또한 높은 편이다.


▶ 신가드와 스타킹


공격수는 주로 공을 달고 저돌적으로 상대 팀으로 뛰어드는 포지션이다니 수비수의 태클로 인한 부상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신가드(정강이 보호대)와 이를 고정해줄 스타킹, 엥클가드(발목 보호대) 등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스터드가 박혀있는 축구화의 태클을 신가드 없이 그대로 맞는다면 자칫 정강이가 부러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축구 같은 친선 게임에서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엥클가드


엥클가드는 복숭아뼈 부분을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옆에서 들어오는 태클에 대비 할 수 있다. 활동에 약간의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착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불편하더라도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기획, 편집/ 홍석표 hongdev@danawa.com

글, 사진/ 정효진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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