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중고차를 최대 4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를 겨냥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 카니발, 현대차 그랜저, 전기차 아이오닉 5 등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수요를 보이는 인기 모델들이 한정 특가로 제공된다. 특히 BMW 8시리즈가 최대 410만원 할인되며 연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리본카는 타임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자사 고객 서비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객은 차량을 일정 기간 직접 운행해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제한 없이 180일간 주요 부품의 수리 및 교체를 보장하는 ‘연장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리본카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본카는 세계적인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한 리컨디셔닝 센터 RTC(Reborncar Trust Cente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RTC에서는 특허 기반 점검 기준인 RQI(Reborncar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해 차량 상태를 세밀하게 검증하며, 모든 점검과 리컨디셔닝 공정은 직영 인력이 수행해 품질 완성도를 높였다. 점검 결과는 리포트 형태로 정리돼 차량 상세 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차량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중고차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본카는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서비스 및 브랜드 체계를 재정비하고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차량 선택부터 구매,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11월은 연식 변경 모델 출시에 앞서 중고차 시세가 안정되는 데다 업계 전반의 할인 프로모션도 집중돼 중고차 구매에 유리한 시기”라며 “타임딜을 통해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하고 RTC와 RQI 기반의 체계적 품질 시스템,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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