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마음과는 다른 말이 튀어나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평소에 하는 투박한 표현에는
따뜻함이 담겨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 오늘은 늦었네 (고생했구나, 이제 좀 쉬어라)
* 조심해야지 (넌 소중한 존재란다)
* 한꺼번에 다 쓰지 말고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아껴두어야 한다)
* 네 방 좀 정리하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 그래, 잘했다 (네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 강아지 물하고 밥 줘라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라)
* 계획한 일은 끝내야지 (너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거라)
부모님의 잔소리로만 알았던 서툰 말들이
사실은 자녀를 걱정하고 위해서 했던
애정 표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언어와 자녀 간의 언어가 달라
서로 오해가 쌓이고 때론 마음 상할 때가 있지만,
사실 부모님의 모든 말에는 따뜻함이
담겨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