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HDD 시절 OS용으로 쓰려고 파티션을 나눠서 C를 OS용으로 썼고...
포맷시에는 C만 포맷후 윈도우 클린설치하고 그랬죠.
SSD가 보급되니 128~256GB 정도를 C로 쓰고
HDD는 파티션 나눔없이 그냥 자료용으로 쓰게되고
포맷시에는 SSD에 데이터가 있다면 백업후
클린설치하고 데이터 다시 옮겨놓죠.
SSD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백업&원상복구 하는데 시간은 크게 안걸리는 편이구요.
요사이 직구를 비롯 SSD (NVMe포함)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500G~1TB 혹은 그 이상의 대용량 SSD를 구매해서 OS용으로 쓰게될경우
1. OS용과 데이터용 구분을 위해 파티션을 나눠서 쓰시나요?
보통 수명 때문에 SSD는 파티션을 안나누지 않나요?
(나눠쓴다해도 수년간 빡시게 써도 될만큼 수명은 충분한걸 알지만요.)
2. 그냥 통으로 쓰나요?
이렇게 계속 쓰면 좋겠지만, 간혹가다 윈도우를 포맷할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통으로 썼을경우 쌓여있던 데이터를 백업했다가 다시 옮기나요?
용량이 크다보니, 그거 백업&원상복구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거 같거든요.
아니면 클린설치 안하고 그냥 윈도우의 '초기화'를 통해서 포맷효과를 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