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하루였네요
밖을 나가기가 두려울정도로 후끈한 하루...그러나 오늘 낮엔 어머니가 우체국박스를 부탁하셔서 어쩔수 없이 갔다왔어요
2년동안 우체국을 새로 짓는다고 근처에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올해 4월에 완공해 다시 오픈했네요
예전엔 6호도 있었던것같았는데 오늘은 아무리 찾아봐도 5호 크기이상은 없어서 5호를 한장 구매해서 왔어요
돌아오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구매해서 왔는데 일회용 용기에 받아왔습니다
솔직히 외출할때마다 구매할지안할지도 모르는데 텀블러를 일일이 가져다니기가 불편하네요
오늘 밤은 느긋하게 디피지를 돌아보고 하고 싶은 게임 조금 즐기다 마무리 해야겠어요
다들 불금 밤 즐겁게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