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본이랑 기타서류들 떼러왔는데 사람 많아서 기다리는중에...
70대 중반쯤 되보이는 악성민원인 두분이 민원하면서 소리소리 지르며 왜 안돼냐고 고함치기 시작
애기애기해보이는 담당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하염없이 펑펑 소리내며 울다가
공무원증 집어던지더니 문열고 나감
상위 담당자가 왔는데 또 그인간들이랑 싸우다가 경찰 옴.상위 담당자도 난장판된 현장에서 업무 불가...
다음 차례 내 차례인데..내 차례인데...내 민원은 누가 처리하...하....
비러머글...악성민원인들때문에 내 하루 날라갔네..
낚시터 사건이후로 뭔가 한건씩 터지네요..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