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노버 빨콩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번에 3개째 구매하였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3069682&cate=112782
사무실에 하나, 집에 하나, 그리고 들고 다닐 용도로 하나.
그런데 오늘 배송온 제품의 포장 상태가..... 영 거슬립니다.
기존의 보관해 둔 박스 2개와 제일 아래는 이번에 새로 온 물건 입니다.
패키지의 봉"일"씰을 개봉하시면 제품 사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상품 가치 훼손으로 단수변심 반품은 부가합니다. 레노버 규정에 의거하여 제품 하자 발생 시에는 판매처가 아닌 제조사를 통해 교환받으실 수 있으며 한국레노버 고객센터 연락처는 1670-0088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봉"일"씰은 뜯어져 있고, 그 위에 새 봉"일"씰이 붙어있는 제품이 왔습니다.
자.....
이전에 산 2개는 봉"일"씰 드립 없이 깔끔하게 봉인테이프 하나로 왔는데,
이번에 산 것은 저 거슬리는 봉"일"씰 안내문이 붙어서 온데다가, 뜯은 봉인을 재봉인한 것이 왔는데, 판매자측에서는 검사하려고 뜯었다고 할 거 같단 말이죠?
그럼 이전 구매 제품들은 왜 검사를 안한 것이며,
"패키지의 봉"일"씰을 개봉하시면 제품 사용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상품 가치 훼손"
이라고 상품가치 훼손을 알고 있었으면서 왜 이번에는 한 것인지....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