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두혁입니다.
오늘도 삼시세끼 후기입니다.
아침에 지친속을 달래려고 매운대구탕을 먹었습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으니 속이 든든해지네요.
점심때 아직 덜 달랜 속을 어묵국수를 시켰습니다.
고소한 어묵과 시원한 국물이 환상이네요.
저녁에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햄버거 셋트 시켜먹어봤습니다.
배한테 미안해지려고 하네요.밤중에 기름진 음식에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라니
더운 여름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