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 글올리랴 다나와에도 올리랴
바쁘지도 않은데 바쁜척하는 전두혁입니다.
건강 검진으로 저녁부터 굶어서 난폭한 상태네요
그래서 점심부터 시작해봅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한촌설렁탕의 누룽지삼계탕입니다.
지친 체력을 달래줄 오아시스같은 존재죠
밑반찬 김치와 깍뚜기...솔직히 심심하고 간이 약하네요.
뽀얗고 진한 국물과 누룽지가 죽처럼 조합이 찰떡이네요.
닭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살이 알차더군요.
이렇게 점심을 삼계탕으로 여름을 버텨봅니다.
이른 저녁...억...아프지도 않..그런건 뱃속에 미안하지 않습니다.
비었으니 채워야죠.
역시 아플때는 고기죠 고기...파넣고 불판에 익혀봅니다.
편의점에서 사온 유부초밥은 밥대신 먹어봅니다.
한국사람이라면 김치찌개 필수아닙니까?
다시 빠졌던살 원상복구
오늘도 즐겁게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