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코어 프로세서, 아크 그래픽 칩, 메모리, 기타 데스크톱과 모바일 등의 제품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의 책임자를 현 영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책임 부사장인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CCG 부문의 책임자였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가 1월 말 다른 기회를 찾아 인텔을 떠날 예정이여서 그의 뒤를 이을 후임자를 구할 때까지 홀타우스가 그 책임을 맞게되는가 봅니다.
12세대의 성공적 시장 진입 시점에서 해당 부문을 그동안 책임지고 이끌어오던 수장이 인텔의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하니 궁금해 지네요. 어디서 자리를 잡으시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