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케이스 DRX70 화이트 PC케이스 사용해 보았습니다. 24년도 첫번째 케이스갈이 입니다. 보조 시스템에 대한 칙칙한 케이스를 화이트 PC케이스로 교체했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는 시스템도 교체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소개해보는 것으로 하면서 다크플래쉬 DRX70 RGB케이스를 소개 합니다.
ATX보드 사이즈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군으로....
-
측면 사이드 패널과 전면 매쉬 패널의 손쉬운 분리가 가능한점
-
총 4개의 RGB팬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올 화이트 케이스 입니다. 시스템 자체적으로 화이트 모듈만 구성을 해서 세팅한다면 책상위에 놓더라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일듯 합니다. !!
조립해보겠습니다.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죠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이 다 그러하듯이 조립시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모듈러 방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단부의 파워서플라이 먼지망 교체와 스토리지 베이 분리가 가능한 프리툴 구조의 볼트가 있습니다.
무거운 그래픽카드 지지를 위한 지지대가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해서 조립이 되어 있고, 그래픽카드 높이에 따라서 높이 조정도 가능합니다.
전면 120mm팬 3개 기본 탑재..전면 커버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아도 자석 탈부착 형태의 매쉬망으로 손쉽게 청소도 가능합니다.
조립해보죠 구조 자체는 단순합니다. 차이점은 미들타워 제품인만큼 2.5SSD 설치시에 사용가능한 슬롯이 1개 정도만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기타 새시 구조는 다크플레쉬의 PC케이스 구조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고성능 시스템을 교체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서 모듈 구성은 단촐 합니다. 그렇게 큰 풍량을 필요로 한것은 아닌데다가 가격대 자체가 5만원 초반 제품으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50만원대 이하의 시스템 구축에 적합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백만원 이상의 RTX 4천번대 그래픽카드를 장착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 없을만한 수준입니다.
간단하게 배선 정리했고, 과연 RGB가 어떤 형식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을 보면 팬 자체에서 RGB전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리셋 스위치가 RGB모드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는 모드변경이 되기도 합니다.
설치 완료 M-ATX보드라서 공간적인 여유로움도 있었습니다.
Type-C포트 1개를 제공한 USB3.0과 2.0 포트 각 1개씩을 지원합니다.
리셋 버튼을 메인보드 핀에 연결하지 않고 RGB팬에 연결이 되면서 팬 속도 제어 및 RGB on/off도 가능한 버튼으로 용도 변경이 됩니다.
상부 더스트 가드도 역시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조립 끝....가성비 있는 강화유리가 적용된 다크플레쉬 DRX70 화이트 케이스입니다. 참고로 블랙 색상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RGB모드 자체 변경 보다는 팬 속도 제어 기능을 하고 있으며 on/off 숨쉬기 모드 등의 기능을 케이스 자체적으로제어가 가능합니다.
은은하게 흰색 케이스에 RGB 색상이 퍼져나가면서 블랙 보다는 화이트 색상의 PC케이스가 더 잘 어울리는 케이스라고 생각 합니다.
하단 부분에 추가적으로 팬 설치가 가능 합니다. 하단부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설치시에 열제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PC케이스의 전면 매쉬망은 자석으로 탈부착이 손쉽게 가능학도 청소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완전 분리가 가능하다보니 팬 교체도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측면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이 힌지 도어 방식이 아니라 눌러서 여닫는 탈부착 방식 입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방식인데 도어 방식은 아니라서 공간 제약없이 강화유리를 탈부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주요특징
- 뛰어난 확장성과 조립편의성으로 조립 시간 20분
- LED 온/오프와 고정 RPM 변경이 가능한 신형 쿨링팬 C7 RGB이 적용된 케이스로 별도의 메인보드 배선하지 않아도 됩니다.
- 탈부착이 편리한 전면 메쉬패널과 상/하단 3중 먼지필터로 고객편의성 높이면서 청소하기도 쉬워요
제품정보: https://naver.me/FGFNU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