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손목받침대인 [제닉스 TITAN 실리콘 맥스 팜레스트] 체험단 리뷰를 받았습니다.
일단 저 개인적으론 팜레스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 걸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마우스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키보드로 인한 것보단 마우스가 더 심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편하단 인상보단 책상위에 걸리적 거릴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아서 사용을 안하고 있는데
이 제품 받으니 그래도 만족스러워서 받은 후 계속 올려놓고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상당히 크고 넓고 경사도 완만한게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 사진과 같이 15cm나 되는데 덕분에 좀 더 편한 각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손이 올라가지 않으니까 손 뿐만 아니라
손목부분까지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서 각도가 형성이 되니 편해요


책상 위에서 청소도 안 하고 대충 찍은 겁니다


가벼운 비교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목까지 자연스럽게 각도가 만들어지는 걸 보이는 사진 찍으려고 했습니다
아래에 벌집 모양 구멍이 나있어서 중량도 가볍습니다.
단점으로는 전 풀키배열을 안쓰는데 풀키배열이란 점이라
옆으로 튀어나온다는 점이 첫번째이고
두번째로는 생각보다 조금씩 팜레스트가 밀립니다.
이게 고정이 아예 안되는건 아닌데 고정이 되는 느낌도 아니라
밀어보려고 손가락으로 툭 밀면 살짝 저항 걸릴듯 하다가 쭉 밀리긴 합니다.
타이핑하다가 손 뒤로 하려고 하면 같이 밀릴 수준이라 이건 좀 문제인듯 합니다.
데스크매트를 따로 쓰신다면 안 밀릴 거란 생각은 듭니다.
단지 팜레스트를 쓰시는 분이고 책상이 저처럼 좀 깊어서 여유가 되신다면
데스크매트를 깔아두고 사용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전 데스크매트 안 깔고도 그래도 일단 사용중입니다.
[이 사용기는 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