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컴퓨터를 쓰다가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할일이 많아져 노트북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노트북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성능도 많이 보지만 디자인도 조금 많이 보는 편이라 ASUS랑 LG 제품중 고민을 했는데 그나마 좀 더 저렴한게 쓰는게 좋겠다 싶어 RTX3060 탑재된 제품 제피러스 노트북이 괜찮은거 같더라구여 성능도 꽤 괜찮고 좋은 후기들도 많아 여러가지 제품을 많이 알아보다
결국 고른 모델이 GA401QM-K2194 스펙도 괜찮지만 화이트색상이 되게 이뻐서 바로 질렀습니다ㅎㅎ 구매하게된 노트북 간단하게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모델명 : ASUS ROG Zephyrus G14 GA401QM-K2194
프로세서 : AMD Ryzen™9 5900HS Processor 3.1 GHz (16M Cache, up to 4.5 GHz)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3060 Laptop GPU(6GB GDDR6)
디스플레이 : 14in / WQHD (2560 x 1440) 16:9 / 120Hz / 300Nits /
DCI-P3 100% / Pantone / Adaptive-Sync
메모리 : 16GB DDR4(on board) + (Slot)
저장장치 : 512GB M.2 NVMe™ PCle 3.0 SSD
키보드 : 백릿 치클릿 키보드
무게 : 1.60 kg
배터리 : 76WHrs, 4S1P, 4-cell Li-on
1) 패키지 및 구성품
패키지와 구성품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기본적인 구성품(어댑터와, 전원케이블, 퀵 메뉴얼,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2) 외관 및 하판
무게는 생각보다 많이 가벼웠고 알루미늄 합금소재로 되어있어 튼튼한 느낌도 있었고
마감이라든지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관 디자인도 봤을때 뭔가 게이밍 노트북 티도 안나는거 같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투박하지않고 더 이쁜거 같네요ㅎㅎ
3) 디스플레이, 배젤
디스플레이는 14인치에 WQHD(2560 x 1440)이며 Adaptive-Sync를 지원해 찢김현상과 끊김 현상을 최소화시키고 주사율은 120Hz, 밝기는 300Nits 이며 DCI-PC 100% 인증도 되어있어 깔끔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키보드 / 스피커
노트북이 14인치 모델이다보니 키보드 구조는텐키리스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 숫자가없는 이런 키보드 구조가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키감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대학생분이나 직장인이 워드나 각종 글 같은거 작성 하실때 상당히 좋은 타이핑감을 느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전 음악 듣는걸 좋아해서 스피커를 정말 중요하게 보는데 스피커 성능 참 좋았습니다ㅎㅎ
음악 깔끔하게 잘 들리고 작업을 할때 스피커를 가리거나 걸리적 거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비슷한 게이밍노트북의 음질은 그냥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인거 같네요.
5) 입/출력포트
노트북 왼쪽면의 포트구성은
전원포트, HDMI 2.0b, USB 3.2 Gen Type-c DisplayPort 1.4, 3.5mm 헤드폰 잭이 구성되어 있었고
노트북 오른쪽면의 포트구성은
USB3.2 Gen2 Type-C,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2개의 USB 2.0 단자, 켄싱턴락 홀이 있습니다.
6) 휴대성
제품의 크기는 32.4 x 22.0 x 1.79cm이며 무게는 1.60 kg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거나 가방에 휴대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한 무게인거 같습니다.
7) 노트북 성능

◆ AMD Ryzen 9 5900HS 8코어 16스레드 L3 캐시용량 (16MB)
메모리는 16GB(on board)로 구성이 되어있고 최대 32GB까지 지원이 됩니다.
◆ NVIDIA GeForce RTX 3060 Laptop
★ 총평 ★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어느정도 성능도 뽑아내면서 발열도 잡고 전체적으로 무난함 보다도 조금 더 위의 성능의 노트북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가 없고 다만 웹캠이 없다는게 약간 걸리긴 하지만 크게 불편함을 작용하진 않다고 느꼇네요. 편리성에서는 다른 게이밍노트북들 보다는 우위에 있는거 같고 가성비 게이밍노트북 알아보고계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될 꺼 같습니다. 이 정도로 잘 뽑힌 제품이 또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