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은퇴를 했다. 이유는 그동안 미뤄온 게임을 하기 위해 헤헤~^^
20년을 쉬지않고 달린 나에게 명하노니 당분간 푹 쉬어라~ 맘껏 게임하라~ ^^
때마침 Nvida 그래픽카드가 최근 고점대비 시세가 많이 하락했다고 하길래 본체를 새로 마련하기로 했다.
여러 조합을 벤치마크를 통해 연구하였는데 게임도 무난하게 돌리면서 가격부담도 적은 조합이 Intel 12400F와 RTX 3070 이었음
메인보드는 최종적으로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을 선택하였다, 위 INTEL 12400F와 좋은 궁합을 보이면서도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의 BFB(Base Frequncy Boost)기능은 nonK CPU를 장착하는 나로선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였다.
위 메인보드의 BFB는 nonK CPU 사용시 기존 65W에서 최대 140W 수준의 전력공급으로 베이스 클럭 및 멀티코어 클락을 많게는 미드싱글 이상 향상시켜주는 기능이다.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내가 사용기를 쓰기 시작할 때쯤 인기순위 1위에 등극하였다.
메인보드 박스케이스이다. 디앤디컴의 다이나믹 케어서비스 3년이 눈에 크게 들어온다
직접 조립하는게 부담되고 귀찮아서 Intel 12400F + RTX 3070 +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 조합으로 조립컴퓨터를 구매하였는데 테이핑된 박스를 급하게 뜯다보니 스티커가 살짝 들린 상태다.
PCIe 4.0 M.2를 설치하기 위해 RTX 3070을 탈거하고 찍은 메인보드 사진이다.
적재적소에 방열판이 있어 발열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메인보드 바로 아래에 있는 M.2 방열판은 메인보드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다.
조립을 완료하고 윈도우10를 설치하였는데 LAN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윈도우10 설치 USB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였으나 잡히지 않아서 잠깐 난감했다. 금번에는 ODD(CD-ROM)도 설치하지 않아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CD를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여러 시행착오 끝에 USB에 메인보드 CD파일을 복사(이미지)하여 위와 같이 LAN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인식된다 (ODD없는 분들은 주의)
트라이얼 버전인 Norton 백신을 제외하고 모두 설치하였는데 다른 하드웨어도 한번에 제대로 잡혔다.
평소같으면 무심코 지나갔을 부분인데 ASRock APP SHOP 바이오스&드라이버 항목에 가니 위와 같은 것들이 보이더라는 컴퓨터 재시작시 바이오스에 쉽게 들어가기 유틸, 사운드 유틸, 메인보드 LED 칼라를 조절하는 유틸이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ASRock APP SHOP에서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의 BFB(Base Frequncy Boost) 설정을 끝으로 사용기를 마무리 하고자한다.
많은 게이머들이 가성비 좋은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