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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이어스 CADENZA 유선이어폰 사용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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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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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선 이어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류가 그러하여 저 역시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튜버 프로듀서dk 님께서 극찬을 하셔서 어느 정도인가 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일단 제품의 포장상태나 패키지 구성은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예전에는 5만원 대 이어폰을 구입하면 정말 소박하기 그지없는 구성이었는데, 케이블을 교체할 수 있는 방식에 케이블도 저가형 답지 않은 모습이고, 이어팁 역시 3가지 종류에 각 3가지 크기를 제공하고 있는 게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제품의 패키지에 대한 설명은 각 사진에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참고하시고요.

 

<택배 상자 포장 상태 >

박스 포장 상태입니다. 박스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제품과의 이격을 막아 줄 어떠한 완충제도 들어 있지 않아 자칫 운송 과정에서 박스의 찌그러짐 같은 경험을 할 수도 있겠더군요. 제 거는 다행히도 아무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만 완충제로 에어캡 한 두 바퀴만 돌려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패키징>

포장 박스에서 제품을 꺼냈습니다. 제품 박스는 비닐로 잘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는 매직으로 마킹하여 다른 색상 제품과 헷갈리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매직으로 칠하는 것보다 원형 스티커를 붙여 주는 방식이 훨씬 더 보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 겉 박스 해체 >

박스는 위 아래를 밀어서 겉 박스를 벗겨내는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제품 단가가 그리 비싸지 않다 보니 속박스는 대량으로 찍고, 색상별로 구별이 되는 겉 박스의 단가는 최소한으로 하려다 보니 선택하게 된 방식 같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 박스를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제품 박스 윗면을 열면 깔끔한 모양의 퀵가이드가 있습니다. 퀵가이드에는 제품의 착용 방법이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영어로 써 있어도 그림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아쉬운 점은 가이드에 분명 이어폰 헤드에도 좌/우가 적혀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받아 본 제품에는 좌/우 표시가 없었습니다. 제가 못 찾은 걸 수도 있지만 좌/우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가이드를 걷어내면 드러나는 이어폰 헤드>

퀵가이드를 들어올리면 회사 이름과 함께 푸른빛이 영롱한 제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이 미끄러운 재질이라 이 상태에서 이어폰만 뽑기는 힘들고, 박스를 뒤집어서 종이를 들어낸 후에 반대 방향에서 손가락으로 이어폰 헤드를 꾹 눌러서 밀어 꺼내는 게 편합니다.

 

<박스 아래 자리하는 부속품들>

이어폰 헤드가 들어 있는 종이를 들어내면 그 안에 꽈배기 케이블을 비롯한 여러 부속품이 들어 있습니다.

 

< 제품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이어폰 헤드와 꽈배기 케이블, 각 3개의 사이즈를 가진 3종류의 이어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공구 제품에만 제공되는 건지, 기본 패키지에 포함되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기본적인 구성이라면 꽤 알찹니다. 그리고 각 부속품은 지퍼백에 담겨 있어서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다만 이어폰을 담아 둘 수 있는 파우치를 제공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그걸 바라는 게 도두....

 

<화려한 이어팁 라인업>

3가지 크기를 가진 3색 이어팁입니다. 단지 색상만 다른 게 아니라 이어팁의 재질이 달라서 각 이어팁마다의 특성도 탈 것 같습니다. 아직 한 종류밖에 안 꽂아 봐서 이어팁에 따른 특성이 어떠한지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저는 가장 좌측의 회색 이어팁 중 가장 큰 걸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의 검정색 이어팁은 시험삼아 리버티3 프로에 꽂아 봤는데, 기존 리버티3 프로 이어팁이 하도 허접스러워서 그런지 음색이 달라지긴 하더군요.

 

<꽈배기 케이블>

꽈배기 케이블입니다. 두께는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꽤 준수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단자 역시 가격을 생각하면 그 만듦새가 꽤나 훌륭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완성도라면 더 상위 제품의 경우는 꽤 훌륭할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어폰 헤드>

드디어 이어폰 헤드입니다. 영롱한 빛깔을 가졌는데, 꽤나 미끄럽습니다. 좌우 구분이 별도 표시되어 있지 않은데, 회사 이름이 써 있는 이쪽이 왼쪽입니다. 이어폰의 영롱한 무늬는 수전사 방식으로 입힌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단점이 발생했는데, 제품을 착용하기가 좀 힘듭니다. 제품이 예쁜 건 예쁜 거지만 너무 미끄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보니 한 번에 착용한 적이 없을 정도로 손에서 잘 미끄러집니다. 적응하면 괜찮아질까 싶다가도 제품을 손에 잡을 때마다 적응 안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 이어폰 헤드 드라이버 방향>

소리가 나오는 부분입니다. 만듦새와 마감이 꽤나 훌륭합니다. 특히 가격대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사용 환경>

일단 맥북 에어 M2에 다이렉트로 물려서 기본 음질을 확인해 봤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자세한 사용기는 원문을 봐 주세요.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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