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 클렌징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한
바닐라코 비건 클렌징밤 만나봤어요.
딥클렌징에 비타민 공급을 한번에 해주는 제품인데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바닐라코 만다린C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브라이트닝
용량: 100ml (현재 최저가 13,160원)
메이크업 클렌징을 한번에 해주는 클렌징밤으로
만다린 껍질 오일과 만다린 C 비타민 성분의 시너지로
깨끗하고 밝은 피부로 관리해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인증을 받은 제품이예요.
바닐라코 만다린C 클린 잇 제로 비건 클렌징 밤 브라이트닝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1만원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만다린 오일 1.2%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높물을 제거해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가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관리해줘요.
우측 하단에 보면 비건 인증 마크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닐라코 만다린C 클린 잇 제로 비건 클렌징 밤 브라이트닝 전성분을 살펴보면
세틸에틸헥사노에이트, 에틸헥실팔미테이트, 카프릴릭/카프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 피이지-20글리세릴트라이아이소스테아레이트, 피이지-10아이소스테아레이트, 잇꽃씨오일, 트라이하이드록시스테아린, 합성비즈왁스, 실리카다이메틸실릴레이트, 필리핀오렌지껍질오일(만다린껍질오일),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 카프릴릴글라이콜,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리모넨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력보습을 위한 부틸렌글라이콜 성분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요.
이번 바닐라코의 클렌징밤은 수분을 가득 머금어서
더욱 말캉말캉하고 촉촉한 젤리 밤 텍스처를 가지고 있다구 해요.
이전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밤 텍스쳐였는데 텍스처가 약간 바꼈어요.
그래서 이걸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롤링해서 노폐물을 녹여 사용해주면 돼요.
유통기한은 2025년으로 되어 있는데
개봉되면 12개월 이내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떠서 사용할 수 있는 스파츌러와
뚜껑이 함께 들어가 있어요.
임시 커버는 제거해주고
함께 동봉된 스파츌러와 뚜껑을 끼워 사용해주면 돼요.
헌데 보통은 뚜껑은 오염된다하여 다시 재사용 안하잖아요.
뚜껑과 스파츌러는 다시 끼워 사용하기보다는 별도로 두고 사용해 주시는게 나아보여요.
이전에는 부드러운 크림 형태의 밤이었다면
이번엔 탱글거리는 젤리밤 텍스쳐입니다.
색깔은 레몬색을 띄고 있구요.
팔에 먼저 테스트를 해봤어요.
여러가지 색조 제거에 사용을 해봤어요.
진한 메이크업 제품까지도 한번에 다 제거해주는 클렌징밤이더라구요.
찝찝하지 않다면 2차 세안까지도 굳이 할 필요 없는 제품이예요.
클렌징밤을 얼굴에 사용전으로
얼굴에는 선크림과 비비를 사용한 상태입니다.
클렌징밤으로 피부의 메이크업을 지워내는 과정입니다.
사용후
피부에 있던 메이크업 제품들을 깔끔하게 제거해 냈어요.
메이크업 잔여물들이 피부에 남아 있을까봐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 봤습니다.
이마쪽은 약간 부족하게 사용을 해서 메이크업 찌꺼기가 묻어날줄 알았는데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해 냈더라구요.
오~~제가 생각한것보다 클렌징력 아주 좋아요.
피부는 뽀독거리는 느낌 보다는 피부에 보들거리는 막 하나를 만들어줘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향은 오렌지 계열의 향이 싱그럽게 나구요.
사용후 바로 기초케어 안해줘도 피부 건조한 느낌이 없었으며
딥클렌징을 해주는 제품이라 노폐물을 깨끗히 제거해줘서 그런지
피부도 환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비건 제품이라 많은 제약이 걸리다보니 효과는 크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생각외로 한번에 딥클렌징되고 피부도 촉촉하게 관리되는 바닐라코 만다린C 클린 잇 제로 비건 클렌징 밤 브라이트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