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Z 폴드5와 플립5를 공개하면서 함께 공개한 갤럭시 워치6 시리즈 중 40mm 실버 블루투스 일반 모델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이마트의 일렉트로 마트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한거라 온라인 최저가 보다는 좀 높은 가격인 299,000원인데, 여기에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 2장과 이번에 다나와 이벤트를 통해 받게된 5만원 상품권을 활용해 25만원은 상품권으로 해결하고 추가 49,00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구매하였습니다. 고마워요. 다나와!!! ^^
박스 포장은 전작인 워치5와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습니다. 이건 작년 연말에 장만했던 갤럭시 워칫5 40mm 핑크골드 모델 케이스 입니다. 둘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죠.
실버 모델 내부 구성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형상은 전작인 갤럭시 워칫5 40mm 핑크골드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거 같은 느낌은 개인적으로 못 받았습니다.
원래 위에 갤럭시 워치5 핑크골드 모델을 마눌님께서 사용하다가 어머님께서 심장이 않좋으셔서 병원을 다니고 계신데 의사선생님께서 심장관련 센서 있는 스마트워치로 평상시 관련 정보 모니터링을 해오라고 하셔서 일단 급한데로 이걸 전해드렸었습니다.
다음 병원 가기전에 바로 데이터를 일정 기간 수집해둘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요. 어머님 쓰시던 구형 폰에서 이걸 지원하지 않아 스마트폰도 바꾸어 드리구요.
그러던차에 이번에 마침 상품권도 들어오고해서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전기구요.
워치6 후면 센서부 모습입니다.
실버 색상도 깔끔하고 괜찮네요.
갤럭시 워치5때도 그랬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은 전세대보다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것은 분명 장점이긴 합니다. 이번 세대도 그렇구요.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직은 스마트워치에 있어 아쉬움으로 남는거 같네요.
가장 편리한 점은 역시나 톡이나 문자 왔을때 일일이 폰 열어서 확인 안해도 되고 이제는 응대도 가능하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물론 핼스 관리 앱과 연동해 활용하는것도 편의성 중에 하나구요. 티머니 앱이 지원되어서 대중교통 결제가 용이하구요. 또한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앱도 지원하구요.
갤럭시 워치6에는 삼성 바이오액티브센서와 고성능 프로세서를 적용함에 따라 수면 관리, 피트니스 코칭, 심장 건강 모니터링, 생리주기 예측 등 통합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작 대비 약 20% 넓어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최대 2000nit 밝기를 지원해 야외 시인성도 개선이 되었구요. 밴드쪽도 원 클릭 밴드라 워치스트랩 교체가 보다 편리해졌구요.
< 전작 대비 장점 >
- 전작 대비 약 20% 넓어지 디스플레이 적용
- 최대 2000nit 밝기 지원으로 야외 시인성 개선
- 원 클릭 밴드 적용으로 워치스트랩 교체 편의성 증진
- 티머니 앱 지원으로 대중교통 결제 용이
-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앱 지원으로 결제 편의성 향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역시 아직은 배터리 사용시간은 아쉽네요. 이건 갤럭시 워치6만의 문제는 아니고 아직까지는 모든 스마트워치들의 공통된 아쉬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