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하코야 오리지널 우동 2인분 702g(현재 최저가 9,980원) 입니다.

일본 전통 가쓰오 우동국물에 큼지막하고 탱탱한 식감의 사각 어묵 그리고 국물의 감칠맛을 한층 더 올려주는 가쓰오부시를 얹어 먹는 하코야 브랜드 오리지널 우동입니다.

제품은 2인분 세트구성이며 우동, 어묵, 가쓰오우동도스, 가쓰오부시가 모두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1인분씩 개별포장이라 혼자 드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거나 어려운건 아니지만 과정이 좀 추가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인스턴트 음식은 물에 소스 넣고 면 넣고 끓여 먹으면 되는게 일반공식인데

아무래도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과정이 추가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면은 냉동상태 그래도 끓는 물에 1분 30초 삶아 줍니다.

면을 익히는 느낌이 아니라 이미 완조리되어 냉도된 면을 먹기 좋은 온도로 풀어주는 느낌입니다.

삶은 면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당연히 온면이라 헹구면 안됩니다.

다시 냄비에 물 350ml에 소스와 어묵을 넣고 3~4분정도 끓여줍니다.

어묵도 단순히 데워주는 정도의 역할이라 3분정도만 끓여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면 넣고 위에 어묵 올려준다음 육수를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가쓰오부시를 얹어 드시면 됩니다.

면, 소스, 어묵, 가스오팩 네가지 재료 구성이라 각각의 재료마다 원재료를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면은 밀가루, 변성전분, 감자전분, 정제소금, 미림, 치자황색소, 알간신프로필렌글리콜이 사용됩니다. 네모어묵에는 냉동연육, 오징어, 혼합제제, 양파, 대두유, 대파, 당근, 정제소금, 감자전분, 향미증진제, 복합조미식품등이 사용됩니다. 

우동소스에는 양조간장, 미림, 진간장, 정제수, 가쓰오농축액, 물엿, 설탕, 정제소금, 사바부시엑기스, 멸치추출농축액, 가쓰오부시엑기스, 다시마엑기스, 향미증진제등이 사용됩니다.

가쓰오팩은 건어도로 인도네시아한 가당랑어포를 사용합니다.

하코야 오리지널 우동 2인분 702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인분당 372kcal이며 나트륨 233mg 탄수화물 83g 지방 1.8g 단백질 6g 입니다.

하코야 오리지널 우동 2인분 702g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우동면, 농축소스, 네모어묵, 가쓰오부시팩 모두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1인분식 포장되어 있어서 나눠서 조리해 먹기 편합니다.

우선 면을 끓는 물에 1분 30초 삶아 줍니다.

익히는 느낌이 아니라 냉동된 면을 녹여주는 느낌으로 젓가락으로 살살 흔들어 줍니다.

참고로 면이 녹기전에 막 잡아당기거나 흐트러트리면 면이 끊어지게 됩니다.

삶아준 면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온면이라 당연히 헹구시면 안됩니다.

    1인분 기분 350ml 2인분 기준 700ml 물에 소스와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냉동어묵이지만 쉽게 녹는데다 익히는 과정이 아니라 3분정도 끓이면 충분합니다.

오래 끓여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면위에 네모어묵과 육수를 부어주고..

가쓰오부시 팩을 얹어주면 조리 완료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국물맛이 간간합니다.

가쓰오부시 육수 특유의 감칠맛이 엄청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쓰오부시 육수를 좋아하는편이라 제 입맛에는 아주 딱 맞았습니다.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강해 입에 짝~~ 붙네요.

거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쫄깃한 우동면발의 식감 조합이 좋습니다. 어묵도 맛과 식감 모두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쫄깃한 식감에 해물과 어육의 맛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개별 재료들의 맛 자체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요즘같은 추워지는 시기에 한끼 식사도 먹기에 딱 좋은 우동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료의 품질과 맛의 조합이 식당에서 시켜먹는 우동에 뒤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의 레시피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라 웬만한 음식점 우동보다 오히려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