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그리고 동네 마실 용으로 구매한 푸마 트위치 러너입니다.

런닝화로 나온 제품인데 쿠션과 발볼 쪽이 편하다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할인도 꽤나 크게 했기에 구매 만족도가 높았던 신발이네요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색 조합에

런닝화 답게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에 꽤나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푸마의 시크니처 마크도 옆 부분에 딱 들어가 있네요

밑 바닥 부분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섬세하게 모양을 잡아준 모습입니다.

쿠션도 생각보다 폭신하게 들어있어서 발이 꽤 편한 편입니다.

무게도 가벼워 발에 딱 맞게 신으면 착용감도 좋은 편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저도 구매 후 알았지만 발등 부분의 천이 얇아서 발가락을 움직이면 

저렇게 사진처럼 발가락 움직임이 다 보입니다 ㅎㅎㅎㅎ

런닝화라서 무게나 통풍쪽에 신경을 쓰다 보니 천이 너무 얇게 들어간 거 같네요

인식을 안 하면 신경이 안 쓰이는데 신경 좀 쓰고 걷다 보면 발이 움직이는게 보이는 ㅎㅎ;;

만약 구매 하신다면 이점은 충분히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가볍고 착용감 좋고 가격까지 참 좋았던 제품이라 추천는 하고 싶은데

단점이 좀...;;; 선듯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아무튼 저는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