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두부로 만든 청국장을 만들어먹어보겠습니다.
두부도 좀 특별하게 해양심층수로 만든 하늘내린두부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무게는550g입니다.생각보다 묵직하고 탄탄해서 찌개용으로 적합합니다.
해양심층수가 들어가다보니 두부의 고소함이 업된 느낌입니다.
업체는 씨에스푸드입니다.
대두가 98프로이상으로 안정적인 재료 구성입니다.
조리과정이라고 할것없이 단순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청국장 1~2인분이면 충분합니다.
집에 묵혀뒀던 쉰김치나 익은 김치류를 같이 넣어줍니다.
너무 익은 경우는 물에 1시간정도 담궈서 새콤한 맛을 조금 빼주셔도 좋습니다.
중불에 살포시 15분정도 끓여줍니다.
이제 두부를 보기 좋게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고민하지말고 그냥 넣어주세요.
하지만 진한 국물이라고해도 우리 석박사님들이 함께해주셔야합니다.
마법의 가루를 한포 넣어줍니다...
구수한 맛이 함께하는 따뜻한 국물이 일품인 청국장 완성
30분이면 만들수있는 간편함입니다.
외식비도 만만찮은 요즘 바구니 사정에 주부들에게 한끼는 소중하죠.
장점:
1.5000원도 안되는 가성비
2.집에서 돌아다니는 재료만으로도 가능
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오늘 딱!
4.한국인이라면 먹고싶은 음식
단점:
1.설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