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볍고 성능 괜찮은 노트북 찾다가
젠북 A14로 질렀는데… 선택 잘한 듯합니다.
일단 이거 진짜 미친 듯이 가벼워요.
990g이면 숫자로만 봤을 땐 감이 안 오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공감하실 거 같아요.
무게감이 거의 안느껴져서
매일 들고 다니는 사람한테
왜 인기 많은 지 바로 이해됐습니다.

컬러는 지브리스키 베이지라는데
모래색 같아요.
넘 튀지도 않고 은은한 모래색? ㅋㅋㅋ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색감이에요.
그리고 세랄루미늄 소재라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하는데,
물건 쓰다보면 막 쓰는 스타일한테는
꽤나 중요한 부분이여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확실히 줄어드네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에 32GB 조합이라 그런지
앱 켜지고 전화되는 속도가 좀 다른 거 같긴해요.
뭐든 빨리빨리 넘어가는 게 성격 급한 저에게 딱입니다.
그리고 별도 업그레이드 안해도 될 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까지 ㅋㅋ
배터리도 최대 30시간 이상 간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물론 충전기 들고 다니는 건 국룰이긴 합니다…ㅋㅋ

OLED라 그런지 색감이 좀 더 또렷한 느낌이고
명암비가 좋아서 영상 볼 때나 작업할 때
눈이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건 IPS 쓰다가 넘어오면 바로 체감되는 부분이에요.
이 모델이 인기 많은 이유는
단순히 가벼워서가 아니란 느낌이 와요.
계속 쓰면 더 재밌는 포인트가 많이 나올 거 같네요.

그리고 좋았던 부분이 퍼펙트 워런티인데
1년 동안 1회 무상 AS~~ 혹시 모르니깐요. ㅎㅎ
1년 1회 무상 AS가 돼서 혹시 떨어뜨리거나
물 쏟으면 커버가 되니깐요. 안정감이 듭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첫인상이 좋은 게 당연한 거 같고,
제일 궁금한 건 얼마나 빠릿할지랑
역시나 배터리 부분이긴 하네요. 호환성도 그렇고요.
특별히 쓰는 프로그램은 없지만
계속 사용하면 또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 있겠죠.
더 오래오래 사용해보고 돌아오겠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