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유명한 해변이 경포해변이죠. 뒤로는 경포호도 끼고 있구요. 경포대도 있고
그런데 그 옆에 강문해변이란 곳도 있습니다.
경포해변에서 이렇게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 지척의 해변인데 야간에는 이렇게 다리에 경관 조명이 들어 옵니다.
최근에 이쪽 해변에도 많이들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강문해변쪽에서 경포해변 방향으로 위에 소개해드린 다리쪽을 바라본 장면입니다. 저 호텔은 씨마크 호텔로 양쪽 해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 자리에 있다보니 가격도 어마무시 합니다.
위에 소개드린 다리 건너와서 강문해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조명켜진 큰 건물은 세인트존스 호텔인데 그 뒤로 송정해수욕장이 있고, 송정해수욕장 뒤가 유명한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이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세인트존스 호텔을 담아 봤구요. 그 앞에 있는 환하게 붉밝혀진 건물은
바로 이 이 해변에서 유명한 346 커피 스토리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