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은 크리스마스 연휴가 아쉽지만 다 지나갔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올 들어서 가장 추운 영하 16도까지 기온이 내려가서 밖에
걷기 운동을 2시간 하고 실내로 들어오니 언 몸이 급격한 온도 변화
에 적응을 못해서 가려워서 한참 동안 혼났네요. 내일 월요일도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로 엄청 춥다고 하니 주무시기 전 보일러 동파 돼지
않도록 온수를 졸졸 흐르게 틀어 놓고 주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
다.
올 한해도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 5일 정도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