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택배를 꼭 안보이는데 놓는 습관이 있어서 하마터면 택배사에 난리칠 뻔했네요
근데 단열 뽁뽁이는 대전 허브에서 정체중...
이글을 읽기전에 "27인치 모니터 LG 27MK430H 5번째 구입기 + 삼성 F27T350 와 비교샷"을 한번 보고 오시기 추천합니다.
지금 분가해서 비교샷 찍을수가 없는게 안타까울뿐
어쨋든 후기 시작
택배 도착~~
위에는 ssd 하드
그럼 모니터 까봅시다!
....
잘못깟습니다.
다시 테이프로 붇여서 뒤집고..
박스의 간략 설명서는 여전하네요
구모델은 충전기가 별도로 보관했던거 같은데 이번은 포장에 같이 있네요
스티로품 레이아웃이 좀 바겻구요
꺼내보니..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구모델에서 모니터 잡던 그 감각이 아니에요
(여러번 이사하면서 10번이상 재포장하고 깟다고 감각이 익어버리네..)
일단 베젤리스인거 같지만 베젤 있습니다.
삼성도 이랬죠
가까이서 보면 화소 박힌거랑 아닌부분이 잘 보여요
기존과 볼륨(?)이 달라진 뒷모습
이게 손맛이 바뀐 원인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로 바꼇나면
기존 사용자분들은 버튼 크기는 똑같으니 대충 감이 오실거구
아까 맨처음 그 ssd담긴 택배상자랑 비교(살짝 과대 표현됨)
기존 24인치 모니터(27인치 모니터 두께랑 비슷함)
즉 기존과 디자인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부피가 늘었습니다...
줄어야 하는거 아닌건가;;
뭐 어차피 거치해서 쓸거니 뭐...
그.. 어뎁터는 좀 다른걸로 바꿔주지...
코드에 컨버터가 다 포함 되 있어서 코드 간섭이 매우 심한...
유일하게 불만인 부분
그럼 불량화소 체크
블랙입니다
어둡게 해서 저렇게 찍힌건데 눈으로는 색이 균일 합니다
밝은 화면에서 찍은 샷
베젤의 검정이랑 대충보면 구분안됩니다.
구모델이랑 직접 비교해보면 아예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24인치도 갈아야하나..?)
신 모델 정말 만족스럽네요 ^^